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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일한다고 자기 가게에서 일하라는 장모님

살기힘드네 |2017.03.01 12:49
조회 22,459 |추천 3
저에대해서 소개해드리자면 나이 28에 결혼한지 5년차이고 5살딸있는 아빠입니다.제가 오늘 이글을 쓰는 이유는 장모님과 와이프때문입니다 저희는 23살에 애가 생겨서 허겁지겁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결혼전부터 절마음에 안들어했습니다 다행히 저희부모님께서 결혼할때 많이 챙겨주셔서 사람취급은 받는중입니다 이해합니다 아내는 당시 대학에서 공부중이었고 지금은 어엿한회사에 취직해 화장품일을하고있네요 아이는 저희부모님과 장모님이 돌아가면서 봐주셨습니다 문제는 저입니다 저는 군대다녀와서 지금의 와이프를 만났는데 그당시에도 주유소 알바중이었습니다 저도 저에게 문제있는건압니다 하지만 여기사장님도 너무좋으시고 처음엔 130을 받았지만 지금은 150으로 월급이올랐습니다 
저정말 처음에는 장모님이 절 너무싫어하셨습니다 그나마 아내가 장모님 잘 설득하고 다독여주고해서 지금은 그냥 사람대접은 받는중이죠 솔직히 저 돈 얼마벌진못하지만 사장님도 잘해주시고 다른곳으로 갈생각없습니다 근데 이젠 아내도 슬슬화를 내더군요 딸이 초등학교들어가면 돈나가는데도 많을꺼고 제일문제는 돈보다도 우리딸 주유소에서 알바하는 아빠만들꺼냐고 그러녜요 차라리 저보고 공장을 들어가라고하는데 제가 28에 공장가면 20살 애들 밑에서 일하는게 말이됩니까? 나이어린애들한테 욕먹으면서 일할자신없습니다 
아내는 하다하다 안되는지 장모님께 얘기했나보더군요 저 저희아버지가 세시일을하세요 세시가 뭐냐면 아파트 유리창문 달아주고 철거하고 설치해주는 일입니다 이것도 기술이 필요한일이거든요 아버지가 따라다니라고 했을때도 그런일 못하겠어서 안한사람입니다 근데 장모님 밑에서 일하라네요? 장모님이 막걸리집하십니다 단골정말 많으신데 각종 화물차기사 버스기사 아저씨들 정말 많이옵니다 
장모님이 주유소 떄려치우고 자기 가게에서 성실히하면 적지않게 챙겨준다더군요 아내는 볼것도 없이 하라고 저에게 눈에 힘을주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지금 주유소도 일도 편하고 사장님이랑 수다떨면서 일하는거도 재밌는데 이제 장모님한테 눈치밥 먹을생각하니 걱정입니다 아내는 책임감좀 가지고 성실해지면 자기도 대우해주겠다더군요 제가 정말 책임감이없는건가요? 그리고 장모님가게 에서 일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같이보고 아내와 같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추천수3
반대수209
베플남자ㅇㅇ|2017.03.01 13:19
28살 먹고 5살 된 딸이 있는데.. 150벌면서 넌 만족이 되니?? 널 욕하려는게 아니라 진짜 이해가 안가서 물어보는거야.. 네집에 돈이 많아서 그 150 버는거 너 용돈 쓰고 애기 까까 사먹이는거면 이해하려고.. 본가서 한 300 씩 생활비 주니?? 그거 아니면 넌 책임감 _도 없는새끼야.. 야.. 차라리 뭐 가난한 연극배우나, 예술가 .. 그런거면.. 그쪽에 뭔가 있어서.. 그런거면 이해라도 하지.. 어디가서 욕먹기 싫고.. 주유소에서 노가리까면서 일하는게 즐거워?? 너.. 웃음이 나오냐?? 니가 공장가서 20살 애들한테 욕쳐먹는게 말이안되긴.. 5살 애 있는 가장이란 새끼가 _도 없으면서 일편하다고 150 받으면서 만족하고 사는게 이상하고 말이 안되는거야.. 내가 28살이면 고시를 보래도 보갔다 이 철딱서니 없는 새끼야..
베플ㅁㅊ|2017.03.01 13:01
그것도 130에서 150 으로 올랐다고 좋아하고있네 가정생각은 하나도 안하는구만 한심하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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