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해요 여기가 많이들 들어오시는것 같아서요ㅠㅠ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글은 제가 작년부터 겪었던 일이구요 당사자들만 알구 넘어가면 앞으로 계속 피해자들이 생길것같아서 여기 글올리구 알려지면 새로운 피해자들을 막을수 있을것 같아서 올려요. 좀 오래된일이라 내용이 스압이 있을낀데 잘 읽어주세요!!!
1. 여느날처럼 나는 유튜브를 파도타기하면서 시청하고 있었음내 추천동영상에 언니0비라고 초록창에서 좀 놀아본 0니라고 사회 초년생들에게 조언을 해주면서 유명해진 사람과 우리나라에 버킷리스트를 유행시킨 김0영분, 두분이 만든 유튜브채널이 있었음 그 중에 연애 관련된걸로 컨텐츠가 재미있는게 있는거임 너무 오래되어 정확히 전부 기억이 나는 건 아닌데 여자 픽업아티스트가 나와서 자기 이론가지고 말을 하는 동영상이었는데 이제부터 그 여자를 A이라고 칭하겠음.여튼 A이 자기 강의하는 내용중에 스토킹하는 남자와 안전하게 이별하는 법 이런것도 언뜻 말했음. 요즘 세상에 안전이별이라는게 얼마나 끌리는 내용인지는 굳이 말을 안해도 알것같음. 특히나 나는 전남친이 헤어졌는데도 군대에서 갑자기 전화 몇 번하고 그래서 무서웠던 상태였고......(물론 이 동영상 끝에 두 패널분들이 나방의 카페를 언급하기도 했음)
책을 썼더라고..... 그래서 일단 책을 사긴 귀찮고 카페를 가입했음.0력학교라고 오우 가입을 하니까 수업을 꽤 체계적으로 하는 것 같아보임 강의 후기를 쓴사람들도 내인생이 바뀌었다, 왜 내가 이나이까지 이런 사실을 몰랐는지 모르겠다 a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부터 시작해서 배운 방법을 썼더니 회사에서 주도권도 생기고 사람들이 나를 존중해주는걸 느낀다. 이런 후기까지 칭찬 일색이었음. 물론 카페자체를 a이 만들었으니 나쁜 후기는 적을 것 같기도 하고 a한테 아부하는 내용도 있을 것을 감안하더라도 후기가 진짜 많았음.
A의 이력을 바탕으로 강의를 하는데 책 앞에 적혀있는 이력을 그대로 치겠음 현재 자동차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영/한 국제회의 동시 통역사로도 활동했다. 필라테스 지도자, 컬러리스트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산업디자인 및 심리학을 전공 예술사를 부전공했으며, nlp 프리티셔너, 에니어그램 코스를 수료했다.....이력에 대한건 밑에서 더 이야기 하겠고 일단 강의도 보니까 수업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음남자사용설명서라던지 유혹자의 눈 뭐 이런 연애관련 수업도 있었지만 이너게임이라던지 부의 비밀등 연애와 관련없는 강의도 있었음.한 수업당 4강의인데 한강의가 4만원이었음 음음.... 강의가 엄청 많아서 대충 세보니까 이 사람한테 강의를 다 들으려면 150넘게 드는 거임.. 그래서 나는 귀찮기도 하고 150을 넘게 쓸 수 있는 여력이 아니었기 때문에 눈팅만하고 수업은 안듣고 있었음.
2. 나방의 수업중에 바디00라는 수업이 있는데 바디라는 단어가 들어가있음을 봤을 때 딱 봐도 몸에 관한거 아니겠음?이때까지 그 수업 후기를 봤는데 몸이 건강해졌다, 매일 병든 닭처럼 골골 댔는데 이젠 잘 아프지도 않고 좋다. 살도 2키로가 그냥 빠졌다. 다이어트를 한것도 아닌데 빠졌다 생리주기가 좋아졌다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이강의를 이번 수기(5기)까지만 온라인으로 무료로 받는다는거임.
내가 몸이 디게디게 골골댐 환절기마다 감기 꼭 걸리고 겨울을 지내는 동안 목은 항상 아프고 생리도 제때 안하고 소화도 맨날 안돼서 거의 두달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소화제나 위염약을 지어먹고 다녔었음. 그런 내가 온라인이니 굳이 수업시간을 내거나 수업하러 집밖을 나갈 필요도 없고 (맞음 집순이임) 수업료도 안내도 되고ㅋㅋㅋㅋ 그래서 이수업을 들어보자! 나도 건강해지는거야! 지긋지긋한 생리불순에서 벗어나보는거야! 싶어서 신청을 햇음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생리는 해도 짜증나고 안해도 짜증나는 것)
두근거림을 갖고 수업을 신청했더니 카톡에 전체 5기가 초대가 됨 그리고 a도 거기에 들어와 있었는데 a에게 처방을 받아야 하므로 A한테 갠톡으로 자기 증상을 보내래......???? 처방???? a이 의사도 아닌데 처방???? 싶었지만, 뭔가 간지를 원하는걸로 생각하고 넘겼음
대충 내 증상을 보내니까 ACN의 밸런스0이랑 더블0랑 시세0를 사라는거임.. 그걸 자기 카페에 모든 노가다성 시다바리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앞으로 b이라고 하겠음. 여튼 이 세개를 신청한다고 b한테 보내라는거임... 그래서 일단 가격을 검색해보니가 졸라리 비쌈 40만원이 넘는겨 근데 일단 공구하는거라 싸게 해준다고 해서 우리의 시녀 b에게 보냄 그러니까 한 3만원? 싸게 해주는거임 그래서 걍 신청만 하고 입금을 처언천히 하거나 하지말아야지 그랬더니 마지막에 이 b이가 이거까지 신청해야 수업신청이 완료된거라고 수업단톡방에 다시 초대된다는거임.뭥미 무료래매.... 무료뜻을 모르는겐가? 싶었지만 일단 위에 언급했다시피 나는 건강해지고 싶은 욕구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있었기 때문에 입금을 함 우리의 시녀 b가 3기 출신 수강생들이 청강을 많이 신청헀다고 그 방에 합치겠다는 거임. ??? 뭔가 기분에 쎄하지만 일단 잠자코 있었음.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방에서 말을 많이 하거나 분위기를 모는 사람들은 전부다 사업자들이었음 사업자들 방으로 초대된거임
집에 약이 왔는데 제조번호가 2015로 시작하대? 이건 진짜 바보가 아닌이상 아 2015년도에 제조되었구나를 알수 있지 않겠음? 기분이 별로 안좋았지만 그 단톡방에 350명이 넘게 있었던 것 같은데 혼자 나대기는 조금 겁이나서 짜져있었음. a이가 수업을 하기전에 거기 단톡방에서 특히나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그 사람들이 막 a를 여신 취급을 하기 시작하면서 간증을 하는거..... 막 그런 분위기를 형성하니까 뭔가 딱 따져서 말하기가 무서운 분위기가 형성이 되고 사람들을 홀리기 직전의 분위기를 형성해둠 그러고 a가 그 건기식(acn제품)들을 먹는 방식을 먼저 설명을 함. (다단계 약이 그렇듯 그값어치를 못하므로 약이 어디에 좋은지는 알필요가 없음 약이 진짜 별로고 비쌈.)
그러고 a은 사라짐.... 그냥 나머지 수강생들의 친목도모로 시간을 때우던 와중 a가 어느날 나타나서 자기 수업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고 수강생들에게 기다려 달라는거임 그러고 한달뒤에 수업한다고 하면서 질질질 끌고 갑자기 잠수탔다가 나타나고 그 딴식 하하 그러니까 수강생들이 건기식을 계속 먹을 시간을 벌려던 것 같은데 여튼 나는 약설명을 해주기 전까지 먹을맘이 없었으므로 기다리고 있었음.
수강생들은 단톡에서 먹은거 계속 인증하고 이전 기수생들이 막 약을 오버도스하는걸 설명을 함 뭐가 여성호르몬의 원료가 들어있어서 이걸 오버도스하면 가슴이 커진다나 뭐라나, 중간에 나방이 나타나서 수족냉증은 또 딴걸를 하나 더먹으라는 둥 여튼 온우주의 힘을 다해 약들을 오버도스를 시키기 시작. 화장실 못가면 레스트복용을 늘려라, 소화가 안돼면 뭐 두봉에 어쩌구한봉을 더먹어라 다이어트를 하면 삐리리을 더먹어라 기타 등등 뭐든지 병원을 가지말고 건기식으로 해결하라는 내용이 난무하고 이러니까 뭔가 안먹고 있는 내가 굉장히 이상한 것 같고 먹어야 될 것 같고 그랫음 이게 말로 엄청 간단하게 써서 이정도인데 두달정도를 사업자들 사이에 낑겨서 그런 이야기 올라오고 새로운 수강생들도 막 박수치고 그런 분위가 되면 상당히 판단이 아리까리해짐. (후에 소화가 안돼서 난 병원에 갔는데, 소화가 안됄 때 마그네슘을 먹으라는 글을 봤다 진짜괜찮냐고 의사한테 물어보니까 의사가 마그네슘 과다복용은 설사하는거라고 먹지말라고 하셨음) 이거 먹으라는 대로 먹은 사람들은 돈 엄청 깨졌을것임.... 여튼 엄청 오버도스를 시켜요...
내가 수업신청을 9월달이었는데 수업을 본격적으로 하는건 11월달이었음 2달간 회원들을 열심히 오버도스 시키고 팔아 먹었겠지. 수업을 어케하냐면 단톡에서 ppt를 보내주면서 그밑에 채팅으로 설명하는 식으루 진행했음 그리고 수업 끝나면 수강생들이 질문을 올리면 나방이가 답을 해줌...
근데 a가 자주 나타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내가 질문을 하면 계속 밀려서 내 답을 안해주는 거임 (후에 생각해보니까 이 a가 돈이 안돼는 회원들의 답은 고의적으로 은근슬쩍 넘겨가면서 답변을 안해줌 그러고 일단 먹으라고하고 이약 부작용있어서 물어보는 사람들한테는 죄다 명현현상 이라고 두달정도 오버도스를 해서 꾸준히 먹으면 없어지고 말끔해질꺼다. 너가 아직 두달을 안채워서 그래, 또는 너가 오버도스를 안해서 그래 이런식으로 대답, 얼굴에 뭐가 올라오는 사람도 많고 몸살처럼 얼얼한 사람들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
이제 며칠에 걸쳐서 a가 수업을 소개하는 intro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제대로 수업을 하려는데 이번기수에 지도자들을 키웠다는거임 그래서 지도자들이 돌아가면서 연습삼아 수업을 진행한다고 선언을 함... 일단 무료강의였기 때문에 뭘 요구하기가 민망했음. 지도자들이 돌아가면서 수업을 하는데 이것들이 본인이 아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는 수업을 하는지 학원강사출신애도 자기가 무슨 말을하는지 모르고 톡을 올리는 티가 겁나게 났음 성의도 없고 이게 딱보면 알잖소 이게 지가 알면서 하는 소리인지 그냥 복붙해서 올리는건지.... 수업끝나고 해당 파트는 갠톡으로 물어보라길래 내가 갠톡으로 몇 명한테 건기식 성분이랑 본인들이 수업한 내용들중 이해안가는걸 물어보니까 진심 하나도 모르는거임 걍 계속 먹으라는 말만함 질문을 엄청 했는데 대답을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없었음 (이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전부 업자임 뒤에서 다시언급) 다음글로 계속 이어서 쓸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