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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화장실 세면대에서 토하던 여자, 제가 잘못한건가요?

으엑 |2017.04.03 17:39
조회 9,881 |추천 22

 

 

방탈죄송하지만,

뭣 좀 물어볼게요!

 

지난 금요일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부산에 새로생긴 영화관.

 

영화가 끝나니 11시 좀 넘었나?

지금 겉으로는 티안나지만 임산부라 요즘 화장실을 자주가거든요,

영화 끝나고 화장실이 급해 부랴부랴 뛰어갔지만,

화장실 3칸인가?에

제앞으로 두 명 줄섰고

제뒤로 쭉쭉 줄서더라구요.

 

기다렸다 제 차례가되어 볼일을 보고

손을 씻기위해 바로 세면대로 갔습니다.

 

그 화장실은 1수도꼭지에 1세면대가 아니고

긴 세면대 하나에 수도꼭지가 두 개 달렸더라구요.

손 씻으려고 다가서니

먼저 서있던 여자 한 명이 토하고 있었나봐요.

옆에는 친구가 있었구요.

제가 본 건

그 여자의 토사물?

으웩

보자말자 감탄사가 튀어나왔죠.

아주 반사적으로

"아~~~~~~~~~~~~~~~~~~~"

짜증과 더러움이 묻어났겠죠.

 

모자쓴 토녀가 갑자기 손을 씻고있는 제쪽으로

그 내려가지도 않고있는 토사물을

손그릇을 만들어 내 쪽으로 막 퍼붓는 겁니다.

기분 나빴다는 거겠죠.

 

아놔

토나오네, 진짜

"지금 뭐하는 거에요?????????"

했더니

아니 그쪽에 배수구가 있어서 이러는 거라고

토녀가 그럽디다.

내참.

배수구는 거기에도 있구만.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지금

주위 줄서있는 사람들 표정도 드럽다 드러워 하는 표정이고

왜 세면대에서 토를 하냐고!!

 

밖에서 남펴니가 기다리고 있어 바로 나오긴 했지만,

하놔, 짜증나는 내가 이상한건가요?

급하면, 진짜 토가나오면 그냥 토를 해도 되나요?

왜, 오줌도 싸지 그럴거면?

 

 

 

 

추천수22
반대수1
베플ㅇㅇㅇ|2017.04.03 19:43
한국말 잘하는 중국인 이었을거예요. 그 사람이 임산부였을 수도 있다, 아팠을 수도 있다하는 사람들. 길가다가 진짜 배탈 났다고 급하다고 길에서 똥싸는 사람 없고 화장실세면대에 똥싸는 사람 없습니다. 오직 중국에만 존재할 뿐.......
베플남자협객날라리|2017.04.03 17:58
와.. 별 ㅁㅊ년 다 있네. 조카 역겹게 딴사람들 보고 있는데서 세면대에 토하냐. 상식이 있으면 비닐봉지 구해서 거기다가 토해야지. 글고 세면대 막히면 어쩌려구... 신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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