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선생님께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아니
|2017.04.11 16:46
조회 227,639 |추천 26
9살 여아키우는 29살 엄마에요 결혼을 조금 일찍했고 남편과는 맞벌이 중이고 아이가 학교끝나면 할머니네집갔다가 퇴근후 남편이나 제가 데려와요
오늘 담임선생님께 연락이 왔는데 우리 아이가 선생님께 반말을했다네요
알고보니 우리딸이 수업시간에 스마트폰을했나봐요 선생님이 주의를주셨는데 딸이 계속하니 핸드폰을 빼앗았나봐요 딸이 울면서 내놓으라고 소리질렀고 수업에 지장이 생겼다네요
일단 우리 아이가 잘못했으니 사과드리고 오늘은 아이데려가려고 반차내고왔구요 아이에게 사과하라고하니
우리딸이 사과를 하지않더군요
선생님이 한번만 더 그러면 크게 화내겠다고해서 제가 기분이좀 나빴어요
아이가 울고 제가 선생님께 제가 알아서 교육하겠다 했더니 신경좀 많이 쓰셔야할거 같다고 비꼬면서 말하더군요
자기 기분나쁘다고 아이 가르치는 선생이 저렇게 사적인 감정 가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이물건 함부로 빼았는거도 아닌거 같아서요
- 베플하우|2017.04.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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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보내지마요.. 집에서 키워요.
- 베플ㅎㅎ|2017.04.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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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아이물건 뺏기라...-_- 수업시간에 휴대폰 사용하면 안되니까 그런거고 주의를 줬는데도 그런거니까 뺏은거고... 그로 인해 수업에 지장도 생기고;; 사적인 감정이 아니라 선생님이 맞는 말씀 하셨고만. 아줌마때문에 맘충이란 말이 생기는거예요-_- 나도 애 키우는 엄마지만 진짜 진절머리 나네요
- 베플ㅇㅇ|2017.04.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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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놀라우시죠? 이런 학부모가 한 학교 학생이 300이면 100명은 이렇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하하ㅏ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 저런식이면 같은반 학생들에게 자연스레 왕따처럼 혼자가 됨 -> 선생한테 전화해서 왜 우리 애 왕따당하는데 가만히 있냐 난리 침 -> 선생님이 애들한테 그러지 말라고 얘기함 -> 다른 아이들이 쟤가 수업시간에 막 딴짓하고 해서 섬샘밈 힘들게 하자나요 !!!! -> 선생님 감덩, 하지만 애써 아닌 척 친구들끼리 친하게 지내라고 함 -> 애 다시 진상짓함 -> 반 아이들에게 왕따당함 -> 반복..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