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에 결혼 계획중인 여자입니다 남친은 저보다 2살 많고 주말 없이 평일에 휴무하며 일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회사다니고 주말 공휴일에 모두 쉬고요 퇴근시간은 저는 7-9시 남친은 8-9시 입니다 이제 결혼을 하게되면 저녁밥은 어떻게 할것인가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보고 저녁을 꼬박 매일 챙겨줬으면 한다고 합니다 자기는 빨래,청소,설거지를 하겠다고 하구요 하지만 저는 평소 청소나 요리 빨래하는것 모두 좋아합니다 그래서 설거지만 해주면 된다 하지만 가끔은 나한테도 밥을 차려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니 자기는 요리에 소질도 없고 하면 맛이없어서 그럴바엔 제가 하는게 낫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부터 요리를 잘하는건 아니였다고 지금도 요리하는것을 좋아할뿐 엄청 잘하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더위를 많이타고 여름에 항상 힘들어합니다 여름에 남자친구가 한번도 없을만큼 아무것도 못하겠고 여름엔 항상 일 아니면 집 입니다 그래서 여름엔 힘들다고 말하니 남친은 저녁에 너무 배고프다고 꼭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을 합니다. 또 명절때 처가와 시댁을 번갈아 가면서 가고싶다고 얘기하니 그건 우리 부모님들이 좋게 보지않으실꺼라고 얘기를 합니다 명절 당일엔 꼭 시댁을 먼저 가야 된다고 해서 저도 번갈아가면서 우리집도 먼저 가고싶다고 얘길하니 우리 할아버지가 아직 살아계시고 그런 풍습이 남아있다고 얘길합니다. 그리고 남편한테 제사는 죽어도 하기싫다고 하자 처음엔 자기 어머니 세대에서 제사가 끝날꺼라고 얘길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그 문제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 부모님문제이니 어렵다고 하네요. 저 결혼 다시 생각해 봐야 하나요??? 모바일이라 너무 두서없고 맞춤법 틀려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