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흔남입니다..
제가 진짜 첫눈에 반한 20살인 현 여친에게 두달전 쯤 고백하고 사귀게 됐어요. 진짜 얼굴 몸매 완벽합니다.. 솔직히 이거 안보고 끌렸다고 하면 거짓말이에요.심지어 털털한 성격까지 너무 좋았어요.
근데 점점 힘들어지는게 얘는 자기도 자기 예쁜거 알아요... 원래 좀 쎈 성격이긴 했는데 제가 대답 늦게하면 시간 끈다고 뭐라하고, 귀엽다 그러면 예쁜건 아니냐 섹시한건 아니냐 이러면서 따져요. 사귀기 전에는 이런 쎈 성격이 너무 섹시하고 귀여웠거든요? 근데 비위 맞추기 힘들어 죽겠어요ㅠ
여자친구가 어딜 가고 싶으면 가야되고
얘가 먹고싶은거만 먹고
오빠라고도 안하고 야라고 불러요...
어떡하죠..? 헤어지고 싶으면서도 잃으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요. 아주 가끔 이쁘게 애교도 좀 하고 그러면 쓰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