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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카페공부하러가는분들께 물어요

ㅁㅅㅁ |2017.05.09 21:43
조회 130,412 |추천 158
추가글) 자고나니 톡선이라더니..ㄷㄷ..깜짝놀랬어요.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일부러 분쟁일으키려고 쓴거

같다는글, 비꼬는척 순진한척 물어본다는글..

글구 꽤 공격적인 댓글도 많더라구요.

커피샀으니 니알바아니다. 내커피 내가사서 정당한

권리라고 말하는분도 계시구..

음....일단 전 진짜 궁금해서 쓴글이에요.

전에 카공족에 대해 논란(?)생긴 기사를 봤는데요.

그때 그 기사 댓글이들이나 지금이나 별다를건

없는데 제가 느끼긴엔 상황은 좀 바뀐거같아서..

이글을 쓴거에요.

제가 거주중인 대학가근처엔 요즘 스터디룸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물론 대학가 근처다보니

독서실도 많구요..스터디룸을 다 들어가본건

아니지만 독서실에 비해 자유롭고 여타 카페보단

적은..하지만 독서실보다는 좀 시끄러운 소음들도

들렸구요..(클래식이나 가사있는 노래가 나오는건

아니었구요)

그래서 카페랑 비교했을때 큰차이도없구 오히려

카공족들과 아닌사람과 마찰도 전혀 없더군요.

거긴 스터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곳이니..

가벼운 음식도 가능하구요..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길가다보면 제법 많은수의 스터디룸도 보이구

여전히 독서실,도서관도 있구..근데 굳이 카페와서

왜 하시는걸까? 하구요..

결시친게시판보다보니 어떤댓중에 자긴

10대인데 카페공부하러간다고 쓴글을 보기도

했거든요.



공격적인 댓들을보니..내돈내고 마시는거니 상관말라..

라는식의 글을보니 카페에서 맘충(단어는 딱히

좋아하지않지만 이런사람들 지칭하는 짧은단어를

잘모르겠네요)들이 내새끼데리구 내가 내돈주고

내커피먹는데 님이 무슨상관? 오지랍ㄴㄴ요..라는

글들과 별다를거없이보였어요. 내가 내돈주고 크게

피해안주고 내공부하는데 애나 데려오지말라는건

앞뒤가 맞지않아보여요.



여튼 제가 궁금한건 제가 풀어쓰질않아서인지

시원하게 해결이 안됐네요ㅜㅜ..첨부터 일케 풀어

쓸것을..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쭙고갈께요.

혹시 제가사는 서울지역만 스터디룸이나

24시간 스터디카페가 활성화돼있을까요?

다른지역상황은 몰라 여쭙는거니 다른 오해는

마셨음합니다.








---------------아래는 본문입니다




방탈죄송하구요..전 판에서 이게시판은 주부들이나

애엄마들보시는줄 알았더니, 10대들도 종종

보더군요..그래서 방탈을 무릅쓰고 적습니다.ㅜㅜ







일단 애엄마맞구요.

하지만 전 커피숍안가는 애엄마입니다.

아예안가진않죠. 친구들만나면 간혹갑니다.

안가는 이유가 있어요.

커피를 못마시거든요.

커피가 들어간 음료를 먹으면 폭풍뒷간갑니다.

카페인알러지냐구요?

아뇨. 박카s는 박스채먹어도 괜찮아요.

그래서 혼자일땐 아기도있지만 먹을일이 없으니

안가는데..

카페서 공부하는분들께 묻고싶어요.

왜 거기서 공부하세요?

비꼬는게아니라 진심 궁금해서 그럽니다.

제가 서울살아 그런진 모르겠지만 요즘은

카페식으로 된 24시간 스터디룸도 봤어요.

독서실이나 그런곳은 왜 안가시는지 궁금해요.

어쨋든 커피숍은 여러사람들이 자주자주

순환되고 약간은 사람들의 소음도 있으며 커피갈땐

커피내리는소리나 음악소리도 제법 시끄럽던데..

공부 방해되지 않나요?

글구 몇시간씩 공부한다치면 매시간마다 음료나

간식을 시키지는 않으실거같구요..

애엄마입장에선 카페에 아기만데려가도 눈치를

많이받고..그중 공부하는분들께는 많이..좀 많이

눈치를 받는거같드라구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카공족(이라고 한다더라구요)분들..

카페에서 하지마라는게 제글은 요지는 절대

아니구요..



왜 거기 가서 공부하시나요?
추천수158
반대수373
베플독서실가는...|2017.05.10 00:09
개인적인 이유지만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 독서실이 너무 조용함. 펜딸깍소리, 일어날때 의자끄는 소리, 가방지퍼소리가 방 전체를 울려서 뭐하나 할때마다 조심조심해야하는게 싫음. 소리 낼때마다 스스로 찔림. 2. 집중하면 카페음악, 옆테이블 대화소리 안들림. 굳이 주변환경이 방해가 되지 않음. 실제로 영어공부할땐 이어폰까지 껴서 옆에서 무슨 소리가 나든 신경안씀.(애기가 카페가 떠나갈 정도로 우는 소음 정도아니면 상관무) 3. 트여있는 공간이라 폐쇄적인 분위기의 독서실과 다르게 잠이 덜옴. 4. 노트북써야할때도 편함. (마우스 클릭, 키보드 타자소리에 구애받지않고 쓸수 있으니까) 5. 공부하다 배고프면 멀리안가고 사먹고 다시 공부할수 있음. 대충 정리하면 이정도인것같아용.
베플ㅇㅇ|2017.05.09 23:10
나는 커피숍은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떠는곳이라는 생각이 강하지만, 만약 카페에서 자기는 공부중이니 시끄럽게 굴지마라 이런 태도를 보이지 않고 묵묵히 자기 할일하는 사람에 대해서까지는 괜찮다생각합니다. 저희 학교 중앙도서관에는 커피전문점이 있어서 한번씩 커피마시면서 기본서를 읽기도해요. 당연히 열람실안에서 더 집중되고 효율이 좋지만, 기본서 1회독의 경우는 조용한 열람실에서 집중해서 읽어야 잘 이해가 되는데, 2회독 이상일 경우는 약간 소란스러운 곳에서 책을 읽으니 집중이 더 잘될때도 있었어요. 가령 차 한잔 시켜놓고 하루종일 앉아있거나, 자기 공부중이라고 다른 손님들한테 싫은티를 내는 등 상식의 범주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카페에서 공부하는 자체가 나쁜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베플ㅇㅇ|2017.05.09 22:40
백색소음이라고 하죠~ 지나치지 않은 웅성웅성한 소음이 오히려 집중에 도움이 될 때가 있더라고요~ 사람마다 케바케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학창시절에도 야자시간보다 쉬는시간의 살짝 웅성거리는 분위기가 더 좋았어서 카페에 가끔 책 읽으러 가는데요.....당연히 차 한 잔 시켜놓고 5시간 6시간 앉아있지는 않구요!
찬반ㅇㄴ|2017.05.10 13:38 전체보기
제발 카페에서 공부 처하지마라 조카 민폐인거 모르냐 미친 아오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하라고 여긴 이기적이고 지밖에모르는 세끼들 조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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