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갈지 서서 갈지도 모르는 버스에 커피를 들고 탄다는거 자체를 미개하다 생각하지만
포장된 번들에,, 컵 입구가 막혀 있다면 이해를 하지만
버스의 흔들림에 맞춰서 하얀 뚜껑위에서 이미 흔들림에 컵밖으로 탈출한 커피 국물이 같이 춤을 추는데 넘 불안해 보였음
어제도 간만에 꺼내 입은 밝은색 셔츠에 아메리카노 도장 찍혀서 아침부터 기분 잡치고 세탁비 받아내느냐 싫은소리도 하고 이래저래 피곤했음
진짜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밀봉 안되는 음료는 들고 타면 안되는거 아닌가?
백팩충에 이어서 커피충도 함 다뤄볼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