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중반 여자입니다!
결혼적령기(?)를 따지자면 이미 지났다고 할수도 있는 나이지만,
아직도 결혼에 대해선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고, 결혼하면 물론 이남자랑 하고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너무 좋아하고, 서로 잘맞고 배려심도 강하구요.
서로 나이가 있다보니 남자친구도 가끔은 직접적인건 아니지만 결혼얘기를 꺼내는데,
저는 회피 하게 됩니다. ㅠ(남친의문제는 아닙니다. 결혼준비는 되어있는 남자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저도 잘모르겠어요!
단지 결혼해서 내가 한남자의 부인으로서.. 한아이의 엄마로서 잘할수있을까?
이집안 살림이며 모든걸 도맡아 우리가 잘살수 있을까? 책임감. 걱정등등 생각이 많이 듭니다 ,
저만 이런생각이 드는걸까요? 다들 한번씩 거쳐가는 과정인가요?
어릴때는 단지 결혼 늦게하고 싶었는데,
30대 들어서니까 이제는 두려움이 생기네요.
그렇다고 저희집 부모님이 불화가 있다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함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