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매년 매년
결혼한후로 매년
여행가자고, 시댁모시고 아주버님네 시누네 우리
다같이 여행가자고 하네
지긋지긋지긋
자기가 경비낼것도 아니면서 매번 여행가자고
5월6월만 되면 꼭 여행얘기해서 남편이랑 서로 시른소리하게하고
식사한다고 모일때
시댁에서 애한번 안아주질않는데!
나는 밥도 못먹고 차에서 작은애랑 정신빼고있는데!
최근 모임으로 비행기타고 여행갔다가 첫째랑 돌된아이 정신쏙빼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나만 아이안고 다니느라 허리끊어지는줄 알았는데
오자마자 그모임으로 여행간게 부러웠는지
시아버지생신기념으로
다같이여행가재
미쳐
웃긴게 아주버님네는 안간다고 백만원준다했다하네
남편이랑 첫째만 보내던지,
같이가던지
백만원을 달래.
이게 말이야방구야.
자기가 부모님 모시고가고싶으면 자기돈으로 가지 왜 돈을 달래
우리 진짜 요즘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남편이랑 시른소리 많이하는데, 남편은 집에 음식생기는게
어디서 공짜로 떨어지는줄알고
애들이랑 김치만 먹어도 되는줄아는지!
우리형편에 어떻게 두달마다 비행기를 타?
울아빠 암 병원비에 한푼 안냈는데
시부모님 작년 중국간다고 50드렸는데
이번에 또 여행가신다고 어떻게 100을 드리냐고,
울부모님은 일한다고 여행도 안가시는데
일하느라 여행 못가시면 돈안드려도되고,
시댁은 여행갈때마다 돈보태야하냐고 왜.
울애들 첫째둘째 돌잔치마다 울집에선 50 줬고 시댁은 20줬다
이말들 다 남편이랑 싸우면서 한건데 말이 안통해
시누는 결혼했으면 자기친구부부네랑 놀지
왜 며느리를!
두달전엔 하는말이 추석때 여행가자길래
난 친정안가냐했는데
그랬더니 이번엔 여름휴가로 바뀐거야
시누 진짜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