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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에서 발 씻는 남편ㅡㅡ

ㅡㅡ |2017.06.21 11:17
조회 39,783 |추천 105

+추가할게요

 

남편 보여줄거라 실시간으로 달리는거 확인하고 있어서 댓글 많이 없어도 추가해요. 

 

제가 너무 빡쳐서 상세히 안적었는데 남편 키가 184입니다. 발 잘올라가요

 

저도 키가 168인데 싱크대 높이는 허리 정도라서 제가 발 올려도 올라갈거 같긴 해요

 

그리고 집 구조가 부엌이랑 거실이랑 붙어있는 구조예요

 

부엌에서 거실에 있는 tv가 바로 보이는?

 

화장실이 부엌보다 멀긴 한데 멀면 얼마나 멀겠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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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주부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이 일로 남편이랑 매번 싸우는데 저보고 유난이라 해서 글 써봐요

 

신랑이랑 같이 볼거예요

 

 

 

 

제목처럼 남편ㅅㄲ 싱크대에서 발 씻습니다.

 

 

화장실 세면대가 아니라 부엌 싱크대요.

 

 

지 말로는 시댁에서 쭉 그렇게 해왔고 다른집도 아닌 우리집에서 내 발 내가 씻겠다는데

 

 

뭐가 문제냐고 오히려 제가 화내는게 유난이라고 난리칩니다ㅡㅡ

 

 

진짜 더러워죽겠음;

 

 

그나마 다행인건 설거지 해야될 그릇 같은거 있을땐 안그러고

 

 

싱크대에 아무것도 없을때만 그래요..

 

 

요리하고 입에 들어가는 음식들 담은 식기 세척하는 곳이지, 발 씻는데 아니라고.

 

 

그럴거면 화장실은 왜있냐고 말하면

 

 

남편ㅅㄲ 하는말이 내가 그릇들 있을때 씻는것도 아닌데 왜그러냐, 설사 내 발이 엄청

 

 

더럽더라도 물에 닿으면 다 씻겨내려가는건데 깔끔한척은 혼자하냐고 뭐라 그럽니다ㅡㅡ

 

 

솔직히 전 화장실 세면대에서도 발 안씻고 욕조 안이나 그냥 맨바닥에서 씻거든요

 

 

그리고 싱크대에서 지 발 씻고 주위 깨끗이 닦는것도 아닙니다

 

 

발만 달랑 씻고 부엌 바닥에 있는 매트에 슥슥 ㅡㅡ

 

 

제가 깔끔떠는거고 유난인거예요?

추천수105
반대수6
베플남자그런인생|2017.06.21 11:37
유난이라고 한다니, 친정에서 똑같이 해 보라고 하세요. 친구 집 놀러가서도, 직장 상사 집에 가서도 해 보라고~ 저런 것은 어릴 때 가정교육이 잘못돼 그런 겁니다. 혹시 시부도 그러지 않나요? 아~ 드런 넘~
베플ㅇㅇ|2017.06.21 15:52
화장실 세면대에서 발 씻는것도 더럽다고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심지어 싱크대????? 싱크대에서 발 닦는단 얘기는 진짜 생전 처음들음 진짜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저러지
베플ㅇㅇ|2017.06.21 17:17
더럽더라도 물에 닿으면 다 씻겨내려가? 그래?? 그럼 변기통 물에 잘 닦아서 밥말아 먹어.
베플|2017.06.21 18:44
참 세상에는 신박한 뵹신들이 많은거같아..
베플나야|2017.06.21 15:43
동기들 모임이나 중요한 모임때 부부동반으로 따라가서 한번 얘기 꺼내본다고 해보세요. 설마 본인도 그게 잘못인건 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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