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도와주세요.. 남자친구가 몰카 찍은걸 발견했어요..

제발 |2017.06.28 00:11
조회 6,066 |추천 12
지금 하늘이 무너진것만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누구한테도 말할수 없어서여기에다가 몇자 적습니다..
남자친구는 5살 연상으로.. 굉장히 애틋하고 아련하게 예쁘게 1년 반정도 만났습니다..요즘은 사정이 있어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암튼...  오늘 남친이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그 사이 남친의 컴퓨터를 보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동영상이 3월달 부터 찍은 영상들...저말고 지나가는 사람들 몰카였습니다(그 짧은 시간에 확인한결과 저에 대한 동영상은 없었습니다)너무 놀래 이걸 일단 압축해서 제 메일에 옮길려고 봤더니 9기가 정도 되었고(결국엔 서버실패로 옮기지 못했습니다)

3월달부터 최근 6월 24일까지...심지어 공공장소에서 바지 지퍼사이로 꺼내어 여자를 겨냥해 딸치는 모습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요즘 여자분들 짧은 바지, 치마 많이들 입는데그걸 아래로 찍었는지 대체 어떤구도로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지만,속옷도 보이고..... 


아 정말 내 남자친구가 이럴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손이 벌벌 떨려서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 동영상을 메일에 다 옮기진 못했지만,,,,


몇개정도는 옮겨놨습니다... 만일을 대비해서



대체 왜..... 


이것또한 범죄인데... 걸리면 대한민국 개망신을 당할것이고 
그대로 사회에서 아웃일텐데 왜.. 대체 왜 이런짓을 한건지알수가 없습니다... 저와 남친이 관계를 안한지 3~4개월 되었는데 


그래서 저렇게 되었는가....제가 노출을 혐오해서 이상한쪽으로 욕구를 푸는건가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고...





운전하고 집 오는길에 계속 눈물만 났습니다.....




심지어 동영상에... 새벽에 아무도 없는 길가에서 몸매이쁜여자 한명이 앉아있었는데남친이 옆에서 대놓고 딸을 치더라구요...하지만 그여자는 대꾸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사정까지 하는데 그때 여자한테 "저기요.. 여기한번만 봐주세요" 라고 말까지 걸더군요



그 여자도 미친건지... 그냥 못본척 말더라구요..... 저같으면 신고할텐데 말이죠... 




제가 남자를 잘못 본걸까요??혹시 이상한 카페나 사이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저는아닌지도 의심이 들고


미칠것같습니다.... 정말 돌아버릴거 같아요 

저 어떻게 해야되죠?...네... 헤어지라고 말씀하시겠죠 

그걸 떠나서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추천수12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