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써보는 29살 프리랜서 겸 새댁입니다. ㅎㅎ
여든이 넘으신 저희 외할머니 얘기하려고요!
제 동생이 몇 달 전쯤에 할머니께 카카오톡, 문자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어요.
처음엔 헤매시더니 이제는 띄어쓰기말고는 다 잘하십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어제 간만에 할머니가 저희 친정집에(저는 결혼하고 따로 살고 있고요!) 오셨는데, 동생이 할머니랑 같이 폰 보다가 할머니가 모든 수신 메세지에 답장하신걸 보고 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서 보내줬는데 한참 웃었네요.
은행이나 스팸이나 정말 모든 들어오는 메시지에 다 친절하게 답장을 하셨더라고요. ㅋㅋㅋㅋ
넘 순수하시고 귀여우신 우리 할머니입니다 ㅎㅎ
아래 사진 첨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