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20대중반 여자사람입니다.
직장상사가 한남충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눈에 안띄고 지낼 수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한남충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1. 평상시에 본인이 확실하게 정해야 하는일을 정하지 않고 부하직원들에게 ~이렇게 될 수 있다고 공지를 띄움. 그리고 나서 그 후에 저한테 다시 ~ 이렇게 될 수 있다고 얘기해 라고 함.
저는 이미 공지를 띄웠기에 굳이 직원들에게 말 안했는데 자고 있는데 전화와서 너 왜 말 안했냐고 화냄 어자피 내가 말 했어도 자기가 정확한 내용을 공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는 같았을수도 있고 달랐을수도 있음. 근데 나한테 화내고 찬바람이 쌩쌩붐
2. 남자가 ~이런일 하는 거 싫다 보기싫다 ( 얘기 들어보면 대부분 옛날 어른들이 여자들이 하는거라고 하는일들 요리, 청소, 이런거)
3. 여자가 ~ 이러면 안된다 싫다 (목소리 큰거, 자기주장 뚜렷하게 주장하는거, 상사에게 대드는거(?) 이런것들에
4. 타부서 우리부서 통틀어 여자들 평가 쩔게 함. 사내에서 누가 젤 이쁘다 얼굴,몸매 통틀어서 어쩌고..< 혹은 얘는 ~ 이래서 싫다 얘는 ~ 저래서 싫다.. 이런거.
저는 딱히 쓸데없는 농담도 잘 안걸고, 주어진 일 꾀 안부리고 하고 이렇게 해달라하면 이렇게 해주고 저렇게 해달라면 저렇게 해줍니다.
장난치면 웃고 넘기고 이렇지않아? 그러면 네 그래요 하고 누구 욕하면 그냥 끄덕이고 들어줍니다. 근데 1번이후로 찬바람 쌩쌩 부는데 ㅋㅋㅋㅋ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져? 도무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