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결혼2년차 애기없고
저는 대기업 다니고 신랑은 자영업 합니다.
신랑은 3남1녀중 중간
저는 무남독녀 외동딸 입니다.
시댁에서 작년부터 월10만원씩 걷고 있어요.
내년에 시부모님 모시고 다같이 해외로 가족여행을 가려구요.
그걸보니 저도 아버지 모시고 (어머니는 어릴때 가출하셔서 안계세요) 여행을 가고 싶더라구요.
(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세요, 그래서 그나마 기력있을때 가고싶었어요. 시부모님은 아직 정정하세요, 하지만 연세가 좀 있으세요.)
그래서 신랑에게 내년에 시댁식구들 다같이 해외여행 가기로 했으니 이번에 시부모님 모시고 며칠 국내여행 다녀오자. 그리고 우리 아버지는 자식이 나 혼자니까 가까운 휴양지라도 모시고 다녀오자.
했더니 자기는 일단 바쁘고 왜 부모님을 차별 하냡니다.
차별이 아니고 내가 형제자매가 많았다면
지금 시댁식구처럼 다같이 돈을 모아 해외여행 갔을거다.
하지만 난 나혼자니까 모을 사람도 없으니 그러자는 거다.
그래도 이해가 안간답니다.
그럼 이번에 울 아버지도 모시고 국내여행 다녀오고
내년에 따로 또 모시고 해외여행 가자! 했더니 해외여행을 일년에 어떻게 두번 가냡니다ㅜㅜ
말이 안통해서 너무 성질이 나더군요.
됐다고 너 두고 내가 내돈으로 모시고 다녀올게 했더니
그런게 어딧냐고!!
벽을두고 얘기해도 이것보다는 나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이기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