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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언니가 연락을 끊었다던 글쓴이예요

ㅜㅜ |2017.07.27 02:03
조회 85,157 |추천 7

바빠서 이제서야 댓글 확인해봤는데 진짜 너무 놀랐어요...
살면서 이렇게 많은 욕을 먹을 줄은 몰랐어요...

그만큼 제가 잘못했다는 거 저도 많이 느꼈고
진짜 하나 하나 다 읽으면서 정말 많이 반성하고
너무너무 그 언니한테 죄송한 마음입니다
특히 친구 없는 이유를 알겠다는 그 말이 너무 뼈아프게 느껴지네요...
저 눈치 없는 것도 맞는 것 같고 인간 관계에 많이 미숙해요

그래서 중고등학교 때 늘 혼자 다니고 따돌림의 대상이어서

아직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제 와서 하는 얘기지만..

사귀기 전, 그러니까 고백 받던 그때 오빠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었어요.
사귀기 전에도 그 오빠는 언니의 마음을 대강 알고 있었다고 해요
저는 고백을 받을 때 언니 생각에 거절을 할려고 마음을 먹었었구요.

여기서 제가 언니 얘기를 꺼낸 건 또 분명히 잘못한 거예요 이 점은 반성합니다
그 오빠도 언니 마음은 조금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언니가 고백을 하면 받지 않을 것이다, 여전히 저한테만 기달려줄 것이라고, 이렇게 대답을 하고

저는 언니 때문에 아직 생각할 시간을 달라 했었고,

그 오빠는 계속 저를 설득했어요. 
그래서 저는 어차피 그 언니가 고백해서 차이고 그 때 가서 제가 고백을 받아주는 거나

지금 고백을 받는 거나 차이가 없을 것 같았어요.

그럼에도 언니한테 허락 받으려고 한 건 제 나름의 배려였어요

언니한테 너무 죄송해서 허락이라도 받고 싶었어요

언니한테 말 안하고 사귀는 건 너무 배신이 것 같아서.. 

그런데 제가 너무 잘못 생각한 거 이제서야 알겠고 반성합니다..

변명하려고 한 건 아닌데 너무 누락된 것도 많고 저도 충분히 많이 생각하고

결론은 언니를 위한 배려를 해주고 싶었다는 거예요

절대로 언니를 놀리려고 한 게 아니라..

아직 제가 나이가 어리고 사람관계에 부족해서 잘 몰랐던 점 반성하고
정말 소중한 언니였는데 개강하면 오빠랑 가서 진지하게 사과할 생각입니다
언니한테 너무 죄송하고 저로 인해 기분 나쁘셨을 분들께 죄송합니다

추천수7
반대수382
베플뭉치|2017.07.27 02:27
곧죽어도 그오빠손은꼭잡고 사과하러가시겠단다. 진짜이런말하기싫은데 가끔가다 너처럼 왕따였네어쩌네하면서인간관계가 서투르다고 한애들중 너같은년들이 있더라. 특징이 남자소유욕쎄고, 특히 이런감정적인걸로 같은여자엿먹이는거좋아하더라. 나도 5살어린후배하나있었는데, 걔도 왕따네어쩌네 하길래 데리고다니고 챙겨주고했더니, 결국은 남자문제로 통수치더라. 내남친만날때도 가끔 밥도 같이먹고, 기분안좋으면 드라이브도 데리고 다니고 그랬는데, 헤어지고 반년지나니까 그후배년이 갑자기연락다씹고 반잠수타더라. 그와중에도 걱정하고 여기저기연락하다 1년지나고 보니까 내전남친이랑 사귄다더라. 솔직히 어차피헤어진전남친이고 걔가 솔직히 말했다면 이해했을건데, 연락싹접고 인스타수소문해서 들어가보니 __ 아주가관도 아니더만. 너같은년들종특이지. 사람한테 당해서 힘들었으면 그기분을 알고도 남을년들이 은혜도모르고 배로 통수치고다니지. 남자들한테도 보니까 또그걸로 비련의여주인공 상처투성이인여자로 어필해서 쇼하드만. 사과고뭐고 지랄떨지말고 걍 꺼져.네년이 은혜를알어? ㅋㅋㅋ. 아는데 또오빠랑가서사과를해? 평생 그렇게살어라. 니들은 사람은 못믿고 당했다고하면서도 남잔ㅈㄴ잘믿더만. 찌그러져있어.
베플ㅇㅇ|2017.07.27 02:06
그냥 냅둬요; 뭘또 남자랑 둘이가서 사과를해요 또멕이는건가
베플ㅁㅊ|2017.07.27 02:08
그냥 꺼져 빅엿을 먹여놓고 나란히 사과하러간대ㅋㅋ 넌 그냥 남자한테 목매고 살아라 에라이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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