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해요
오늘 마트에서 계산하면서 있었던 일 때문에
너무 화가나서 올려봐요..
모바일이라 보기힘드셔도 이해부탁드려요..
오늘 저녁에 엄마랑 노란색의 대형마트에 가서 장보고 계산을 하는 도중에 일이 터졌어요
저희 뒤에 나이좀 드신 엄마, 초등학교 3-4학년 정도 되보이는
딸과 아들이 대기하고 있었어요
아들이 딱봐도 장난끼많게 생기고 그럴때인것 같은데..
저희가 계산하려고 둔 굴비팩을 꾹꾹 손으로 터뜨릴듯이 누르면서
"엄마 생선은 언제샀어?ㅋㅋㅋㅋㅋ"
라고하니
"우리꺼아니야 만지지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좀 찝찝했지만 그냥 쳐다보고 말았습니다.
제가 계산하고있는데 제앞에 현금영수증번호 누르는 기계로오더니 제가 번호를 누르는데 손으로 장난치면서 번호를 누르길래
"아가야 이거 잘못누르면 안되니까 하면안되"
하니
"쏘리ㅋㅋㅋㅋㅋ" 하면서 제옆에 울타리?라고해야하나 철봉으로오더라구요
여기서부터 이미 좀 짜증이 나있었는데ㅡㅡ
그 철봉같은 곳을 한손으로 잡고 한손으로 휘두르다가 저를 좀 세게쳤어요
그 초딩 엄마도보고있었고요
아팠어서 아!하고 저도모르게 소리가났는데
너무 짜증이나서 저도모르게 째려봣더니 초딩딸이 누나인지
누구누구야 하지마 ㅋㅋㅋㅋ 이러면서 웃네요
그러더니 그 남자애가 "쏘리"
하길래 "꼬마야 쏘리가아니고 죄송하다고하는거야 이럴땐"
했더니 엄마가 궁시렁대면서 "그럴수도있지 별걸다" 하는 비슷한말을 했고요
저도 들으란듯이 "저런것도 안배웠나 참.."
했더니 저계산하고 나갈때가지 쳐다보더라구요 그엄마가 ㅋㅋㅋ
저도 사실 그런거 못참고 혼자있었으면 그아주머니한테 대놓고 얘기했겠지만 저도 엄마랑있어서 일크게만들기싫어서 그냥 작게나마 복수?를 한건데..
엄마는 물건들 바코드스캔 다하고 먼저 박스포장대로가고 계셔서 혼자있다가 저런일을 당했네요 ㅋㅋㅋ너무 어이가없어요 생각할수록...
안 그러신 어머니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사과시키는 교육은 기본적으로 좀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분들때문에 맘충이란 단어가 생긴것 같기도하고 참 씁쓸하네요..
속풀이겸 주절주절 써본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