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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가요? 휴

goldhush78 |2017.08.09 23:09
조회 922 |추천 0
결혼한지 3년차 부부에요~
딸도 하나 있고 출산후에도 잠자리는 잘 하고 있는 편이고, 서로 솔직히 이야기 하는 편이고 출근해서도 서로 자주 통화 보고 하는 사이에요~ 어디가면 간다. 밥누구랑 먹는다 등등 사소한걸 서로 보고? 이야기 하며 지내는게 일상인 부부에요. 엊그제 있던 일인데,
관계를 할려고 봤는데 남편이 밑에 털이 없는거에요...???
헐 너무 충격적이어서 순간 멈췄고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아니 왁싱을 하고 싶다고 얘기한적이 옛날에 있긴한데 제가 하지 말라 그랬거든요. 그 뒤로 이야기 꺼낸적도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도 없었고, 또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한적도 없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엊그제.... 털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왜 없어? 어디서 밀었어? 왁싱했어?물었더니 대답이 본인이 밀고 뽑고 했대요. 근데 정말 깨끗하게 잘 밀어져 있었어요. 심지어 윗쪽에 삼각으로모양도 냈구요... 저도 왁싱을 해본 입장으로서. 이건 샵에 가서 한거나, 누가 밀어준거라고 확신을 하게 돼더라구요.
근데 절대 왁싱샵에 간적도 없고 누가 밀어준거 아니고 분인이 했대요.
그럼 문제는 본인이 밀거면 밀기전에 나에게 물어봐야 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데 신랑이 말하길 눈썹밀거나 수염깎을때마다 나에게 얘기해야 하녜요. 그냥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거에요.. 우리가 사사로운 대화들 까지 다 하며 지내는데, 털을 밀기 전에 나에게 물어봐야 맞는거아닌가? 아니면 밀고 난 후에 라도 나한테 밀었다고 얘기해야 하는거 아닌가? .. 엊그제 잠자리를 할려고 만졌는데 털이 없어서 너무 충격이었거든요. 그날이 좀 오랜만에 만져보긴 했어요.. 한 2주정도? 요.. 그전까지만해도 분명히 왁싱이 안돼어 있는 상태였어요.. 와이프인 저에게 왁싱을 하기전 이야기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왁싱을 하고 안 후에라도 이야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제 생각에는 진작에 이야기 하지 않은게, 누가 밀어준거같고.. 그래서 이야기를 저한테 못했고.. 관계도 꽤 안했으니, 간만에 제가 만졌는데 그자리에서 왁싱이 되어있는걸 알아버렸으니... 저는 의심밖에 안생겨요...... 이런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뭘까요 정말.. 어떻게 하죠..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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