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랑 아빠친구1과 친구1분의 여친분과 같이 술을 마셨다는데 집에서 엄마랑 아빠랑 엄청싸우고 지금은 아빠가 집을 나간상태에요. 엄마는 엄청 힘들어하고있고요.
어떻게 된거냐면 아빠친구2가 있는데 그 친구분이 저는 못봤지만 성격도 좋고 인물도 좋대요. 일단 아빠는 평소에 자존심이 엄청세요. 자기가 친구들중에서 제일 잘나가다고 생각하고요. 자존심때문에 엄마랑 싸운적도 많고 또 요즘은 엄마랑 아빠랑 너무 자주 싸웠어요. 술 안마실땐 그렇게 화목한데...
근데 친구1의 여친분이 평소에 그 친구2를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대요??? 아빠말로는
일단 엄마랑 친구1여친과 그 친구2 칭찬을 했대요. 친구들중에 성격도 제일좋고 잘 해준다고. 근데 아빠가 이거듣고 화가나서 막 개잡년이라 욕하고 발로차서 침대에서 밀고 엄청 화나서 오늘은 안들어올거래요. 솔직히 친구 칭찬은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빠가 자존심이 엄청 세서 결혼한 아내가 친구2칭찬을했다고 난 친구들사이에서 고개를 못들고 다닐거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아빠의 논점이 이거에요. "넌 친구2를 좋아하는거다!!" 진짜 너무 답답하고 자기 의견만 고집하고 설득이 아예안돼요. 엄마는 진짜 그런의미로 한게 아니라고 답답하다고 억울하다고 엄청 울고...너무 안쓰러워요. 아빠가 남편앞에서 다른친구 칭찬을 해서 기분나쁠수 있는건 이해하겠는데 이게 넌 친구2를 좋아하다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로 흘러갈수 있는 이야긴가요? 아빠말로는 엄마가 그친구칭찬을 너무 열심히했대요. 너무 답답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