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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누이의 도벽에 관해서

인생 |2017.08.30 19:14
조회 154,013 |추천 337
일단 간단하게 음씀체 쓸께요
세세하게는 저도 읽는분들도 답답하니 요점만요

12월 결혼식 잡힌 예신임 예랑한테 20대 중반 백수 여동생 있음. 상견례전에도 자주 본사이인데 개념 없는게
내 예랑 화장실 간사이에 내 백에 뭐 있냐는둥 구경하자는둥 해서 기분은 그랬지만 보여줬음. 립스틱 어디꺼예요?? 요거 비싼건데?? 오빠가 사줬어요?? 갖고 싶었던건데 언니도 이거 써요?? 자기랑 같은 21호 쓰네요 등등 .이런건 넘 길 수 있음. 그날 은행 업무차 내 통장들 정리하고 온거라 백에 통장이.3개 있었는데 언니꺼냐면 얼마있는지 보자고 보자고 보챔 싫은 기색 내 비쳤는데도 앵앵. 예랑 오면 멈출 줄 알았는데 예랑한테 결혼자금 얼마 모았냐며 또 언니 통장.서로 공유했냐고?? 막 물어봄.. 예랑이 당황해서 예의없게 뭐하냐고 혼좀 내주니 입 삐쭉

이후 자취하는 집에 초대했는데.... 술먹고 놀다가 보냈는데
선물 받은 화장품들이랑 악세사리들은.없어졌더라고요. 결코 비싼건 아닌데.. 제가 눈으로 직접 본것은 아니지만 훔쳐갈 사람이 예비시누뿐이 없고 없어진 전 몇일동안 집에 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거든요

식장까지 다 잡혔는데 이걸 예랑한테 말응 해야할지. 예랑 입장에서도 창피하면서 불쾌할것 같고요 또 예비시누이한테 물었는데 아니라고 하면.. 저만 이상한 년 될 것 같구요

괜히 입 놀려서 집안간에 문제로 번질까봐.머리도 아프네요
추천수337
반대수11
베플xxx|2017.09.01 17:02
시누가 훔쳤다는 확신 100% 아니면 어설프게 건들지말고 계속 비슷한 일이 발생하면 확실한 증거를 잡고 난 뒤 남편한테 슬적 말해라.이때 증거가 있다는 말은 먼저 하지말고 남편이 그럴일 없다며 쌩지랄을 하면 그때 증거 드리밀어라.
베플으구우|2017.08.30 21:34
와 진짜 대박 애매모호한순간이네 시누이한테말해봤자 잡아땔년인거같고 남편한테 먼저 말을하고 셋이서 같이만나서 얘기하자해 그렇게해야 괜히 니가 미친녀안될듯
베플밍구|2017.09.01 16:12
거리 두세요 도벽있고 무례한 사람이랑 뭘 친분을 쌓겠다고 데이트에 끼워주고 집에 초대합니까? 가족이라고 꼭 친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자주봐야 정든다는 말도 서로 좋은 사람일때 얘기지 안맞는 사람이랑 자주 보면 질리기만 합니다. 확실히 거리두셔야 결혼생활이 편해질겁니다. 신랑한테는 말하시구요 이래저래서 시누 불편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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