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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못하는 아내와 사는 고통

ㅎㅎ |2017.09.01 16:21
조회 20,019 |추천 18

말로만 들었던 요리 못하는 아내와 사는 게 힘든 것인지 이제야 처음 알았네요 아내는 라면 외 할 줄 아는 게 없습니다 라면은 초등학생도 끊일 거 아니겠습니까? 결혼 2년 동안 집에서 밥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누구는 밥 먹으려고 결혼했느냐 라는 반문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집에서 밥을 안 먹으면 어디서 밥을 먹나요? 밖에서 사 먹는 것도 한두 번 이지요. 아내가 요리를 못하는 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각각 재능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럼 본인도 요리를 못하는 것을 알면 노력은 해야 하지 않습니까?

 

주말 요리 학원이라도 다니고 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저희 본가에서도 이것을 눈치 채셨는지 밑반찬을 가끔 보내 주십니다. 근데  아내는 또 이것을 싫어합니다

 

도무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손수 밑반찬 보내주시면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도대체 여자들의 속은 알다 가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추천수18
반대수62
베플ㅁㅁ|2017.09.01 18:12
아내가 전업주부에요? 맞벌이면 님이 먹을건 님이 알아서 챙겨 드세요.
베플니기럴|2017.09.01 17:41
본인이 노력하고 본인이 요리학원이라도 다니믄 안돼요? 왜 꼭 여자가 밥을 해야하는거지? 우리집 송파댁(남편)도 음식해본적 없는데 어차피 둘다못하는거면 서로 더 좋아하는 걸 도맡아서 전적으로하기로 했는데요? 남편은 요리해주고, 나는 청소를 더 좋아해서 청소 빨래는 내임무. 나는 당최 이해가 안돼. 왜!! 본인도 음식이라는거 안해보고 결혼해놓고, 여자는 결혼전에 준비가 되어야한다는 편견을 갖고있는거지? 여자는 결혼하면 음식도 잘해야하나요? 그리고, 밑반찬.. 보내주시면 감사한건 맞는데, 요리못하는걸 눈치채서 음식반찬을 보내주신거라면.... 그건 쓰니님 안스러워, 쓰니님 먹으라고 보내준거잖아요. 그럼 고마워야할 사람은 쓰니님이지 왜 그게 아내가 감사해야할 부분이지? 아내가 밥차려줄때 편하라고?? 왜 아내는 밥을 차려줘야돼? 부인은 불편함을 느껴도 본인에게 불평불만 안하는데 왜 그게 불만인거에요? 전업이라면 분명 노력해야하는게 맞지만, 전업이라도 그쪽 부인을 꼭 이렇게 한심한여자로 만들어야겠습니까? 라면외에 할수있는게 없다면 집에서도 곱게 자란분같은데.. 그쪽 밥해주고 차려주려고 결혼한건 아닐테고, 두분같이 행복하려고 한결혼일텐데 내 남편이 이런글쓴걸 내가 알았다면, 난 반품을 하겠소. 느그 엄마테가서 밥차려달라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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