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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영양교사가 왜 필요합니까?

|2017.09.01 22:57
조회 68,807 |추천 406

 

 

안녕하세요

 

저는 예체능쪽으로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입니다

 

교육계에 적폐에 대해서 모두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위의 표는 이번 2018년도 임용고시의 티오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교과의 티오는 줄어들고 그 대신 비교과의 티오가 아주 급증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양교사의 티오는 264명이 증가했습니다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티오가 늘 수도 있고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학교 상황에서 비교과 분야는 평가도 하지않고 담임도 맡지 않으며 학교의 행정업무에도 참여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교과가 이런 식으로 늘어 버리고 실질적으로 학교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은 늘지 않아서

 

 학교의 모든 업무는 비교과분들이 많이 뽑힌 대신 교과선생님들이 업무를 가중하게 될 것입니다.

 

비교과 중 상담이나 보건 등은 아이들의 당뇨나 그런 문제들과 정신적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언하건데 영양교사는 학교 상황에서 절대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티오를 보시면 264명이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양교사가 왜 필요합니까?? 학교상황에서 담임을 맡지도 않고, 수업을 하지도 않습니다.

 

하다 못해 영양교사니 급식지도라도 하시면 모르겠습니다.

 

급식지도나 학교 행정 업무는 오로지 교과교사들만이 모두 책임지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이전전 정부 때부터 갑자기 영양사가 청문회도 없이 영양교사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부터

 

교육계에서 영양교사를 뽑는 인원이 점점 더 늘고있으며 올해들어서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점은 영양교사들의 단체가 정치적으로 지지를 하거나 정치적인 표를 행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제는 영양교사분들께서 교장, 교감의 자리에 앉는 방안 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영양교사분들이 교장,교감이 되신다면 도대체 뭘 하실 수 있겠습니까?

 

평생 담임도 안 해보신 분들, 평가도 안 해보신 분들이신데 학교가 완전 망하게 될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이제까지의 공교육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었단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언컨데 영양교사분들이 교장,교감이 되신다면 더욱 더 안 좋은 길로 갈 거라는 걸 100%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영양교사는 필요치 않습니다.

 

차라리 영양교사를 늘릴 빠에 특수교사들을 늘리는 것이나 실질적으로 업무를 담당하는 주요교과를 늘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수교사분들은 티오도 없을 뿐더러 70%이상이 기간제나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계의 형태는 불균형하고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임용고시 티오가 줄었다고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 수가 줄어들어 교사 수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학생 수가 줄었는데 밥먹는 학생 수는 늘었냐고 묻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페이스북이나 기타등등 모든 커뮤니티에 이러한 불합리함을 퍼지게 해주십시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기자님들 기사를 써주십시오

 

이러한 잘못된 행정처사와 교육에 정치가 얽혀들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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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자꾸 임용준비생이냐고 하시는데 전 미술교사입니다.

 

그리고 급식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하지만 영양교사가 이렇게 많이 필요할 정도로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양교사를 늘릴 예산으로 차라리 특수교사를 늘리길 바랍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장애를 가지거나 정신적으로 힘든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이들과 함께 통합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일반학교에서 일반학생들과 같이 지내고 있고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애아나 ADHD 등을 집중적으로 공부한 특수교사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수교사들 대부분이 기간제로 일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사 전체 중 기간제가 70%가 넘습니다.

 

영양사나 영양교사는 최소한 한 학교에 1명이상은 상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특수교사도 한 학교당 1명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학교 상황에서 특수교사가 있는 일반학교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게다가 특수학교에서도

특수교사의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분명한 것은 영양교사보다는 다른 교과분야를 높이는 것이 교육에 확실히 이롭다는 것입니다.

추천수406
반대수130
베플ㅇㅇ|2017.09.02 01:29
밑에 댓글들은 바보들인가 ㅋㅋㅋㅋ 영양이랑 급식이 중요하면 영양사가 필요한 거지;; "영양 교사"가 필요하지 않지;;; 당연한 거 아닌가 급식 총괄이랑 애들이랑 마주치지도 않는데 그게 어떻게 교사가 되는지? 그냥 영양사지
베플어느정도|2017.09.01 23:55
어느정도는 동의함 솔직히 영양교사보단 영양사가 학교엔 더 적합할듯 급식지도는 담임이하고 하루종일 식단짜고 급식업무에 몰두하는데 왜 교사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이와 마찬가지로 보건교사도 보건직이나 간호사가 있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함
베플뭐라는거지|2017.09.02 01:32
댓글들 보니까 무슨 다들 영양사 출신들인가 영양이랑 급식 아이들 먹는 거 중요하지 중요한데 그게 왜 영양교사가 되어야 하냐는 거 같은데 그리고 영양교사가 교장자리까리 원한다는 건데 님들 말대로 평생 조리사들이랑 급식 조리과정 총괄만 하는 사람이 무슨 교장 교감인지 ㅉㅉ
베플남자|2017.09.02 21:55
미술교사도 별로 필요없는 자리지 뭐. 미술로 진학할 애들이 학교선생한테 뭘 배운다고. 현실적으로 미술교사는 단언컨데 필요없으니 다 대기발령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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