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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를 당일날 통보받았어요

ㅇㅇ |2017.09.05 16:49
조회 83,575 |추천 21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22살 여자에요

우선 전 3월말쯤 아주 작은 가족회사에 입사를했구요

수습기간때문에 정식 신고는 6월달에 했다고 하셨어요

암튼 본론은 제가 일을 못하긴했어요 제가 생각해도 답답했지만 그래도 나름 시키면 시키는대로 네네 하면서

열심히했어요 물론 잘하는 걸 바라셨겠지만

8월달엔 저희 센터로 감사가 나온다며 거의 한달을 풀로 야근시키고 주말출근은 기본이며 하루는 밤도샜어요

감사때문에 어쩔 수 없구나 싶긴했지만 저희 집 사정을

다 알면서도 저러니까 어이도없고 짜증나더라구요

저희집이 좀 엄격하셔서 외박안되고 통금도 있거든요..

물론 그건 저희집 사정이니까 뭐라할수도없고 참...

사무직은 원래 야근수당이 없는건가요..?저 몰랐어요

계약서에도 야근수당이라는 글이 없었어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은 있었지만 이 짠돌이가 그럼 그렇지 안줬네요

감사기간땐 일이 너무 많으니 내 지인중에 알바를쓰자

해서 제 친한친구이자 저랑 같은 과 친구를 썼었어요

그 친구도 저랑 같이 야근하고 밤새고 주말출근하고

총 11일 일했고 정말 말한대로 하루에 5만원씩해서 55만원 받았네요 이 친구 알바인데도 그냥 이력서만 받고 면접 짧게 보고 계약서도 안쓴 채 시작했어요

암튼 그리고 감사까지 끝나고 한 이틀정도 있다가

정말 뜬끔없이 점심을 먹고나서 미안한 얘기를 해야겠다고 하시더니

이번달까지만 해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날이 29일

이었구요 어이가없었지만 일단 듣기는 했어요

그러더니 이러쿵저러쿵 어쩌고저쩌고 별 그지같은 말을

하시더니 30일 31일은 휴가로 간걸로 쳐주겠다

하시고 오늘까지만(29일) 다니는걸로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벙찌고 화도 났지만 여기서 뭐라해야할지 무슨 상황인지 당황스럽기도하고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했죠

제 가족 친구 다 화나서 같이 욕해줬지만 시원하진않더라구요 기분이 더러워서...

그러다 어떤 친구가 원래 해고는 한달전에 말 하는거라면서

한달 전에 말 안하면 한달치월급을 더 받을수있다하는데

정말인가요??많이 억울하네요ㅜㅜ그 알바생은 더 못받겠죠..??

하 아직도 짜증나네요ㅠㅜ노동청에 전화해볼까하는데

아 저희 월급은 한달치씩 밀려서?이번달 일했으면 담달에 주는 그런 패턴이에요

암튼..아시는 분 알려주세요...하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는 안만났음 좋겠네요..
추천수21
반대수72
베플ㅋㅋ|2017.09.05 22:06
그냥 바쁜 기간에 부려먹으려고 타이밍 맞춰 님 뽑은거 같은데..
베플|2017.09.06 17:36
3월부터인데 6월신고라뇨.. 원래 수습기간에도 다 신고하셔야합니다. 실업급여도 못받을판이네.. 노동부에 얘기하시고 4대보험신고정정하시고 해고당한거니 실업급여 신청해달라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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