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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남자의 연애 결혼

비정상한국... |2017.09.09 23:18
조회 623 |추천 2
안녕하세요
23살 남자입니다 여기 네이트판에서 자주 결혼이나 시댁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읽고 흥미가 생겨서 어제랑 오늘 하루종일 읽어보고있었네요.


일단 제 생각으로는 결혼을 하려고 하는 남자,여자 분들은 사귀기 시작하면서부터 정말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냥 연애만 하고 결혼도 안하고 싶고, 그냥 그렇다면 제 생각을 무시하셔도 될 듯 합니다.

사귀기 시작해서 조금 안정적인 상태가 되셨다면, 예를 들어서 '남자가 집안일 하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시작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만약 남자가 일하고 여자가 아기를 돌보면서 전업주부 이라면 어떻게 해야될거같아?' 아니면 육아문제 아이를 어떻게 기를 지, 만약에 시댁에서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할지, 만약 부모님이 아프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관계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해야 결혼할 때 생길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현재 남자친구의 의견이 당신의 의견과 다를 수 도 있습니다. 뭐 예를 들어서, 남편과 아내가 맞벌이인데 남편은 집안일은 안해도 된다 같은 ㅆ선비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남편과 아내가 반 반 나눠서 해야한다는 사람일 수도있고요,누가 돈을 더 많이 버느냐에 따라서 집안일 해야된다는 사람일 수 도 있고요, 가장 중요한 건 내 입장에서 타협 할 수 있는 정도이냐는 거겠죠. 만약 대화불능 타협불가라면 절대 결혼하지마십시오!

그리고 남자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서 왜 우리 지금 이런 거에 대해서 걱정해야돼? 그냥 그때 가서 생각하자' 할 남자 들이 많은데 계속 이렇게 나오면 "나는 너와 절대 사귈 수 없다"라는 걸 강하게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 한국 남자들이 훈육이 좀 필요합니다( 더 잘 사귀기 위해 더 나은 가정을 위해)
한국 남자들이 대화 수준이나 표현력이 남자다움을 많이 요구 받아왔기 때문에 여자에 비해 부족하니, 노력할 수 있게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 특히 한국 남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자라나면서 우리 부모님 세대를 보고 자랐습니다. 엄마의 무조건적인 희생, 아빠의 가부장적인 모습.. 그러다 보니 급변한 현실에 남자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여자들이 더 빨리 시대상황에 적응했죠 남자들은 여자들의 높아지는 지위에 당황해있는 시대인것같습니다 그러니 여성분들 남자들을 도와주세요:) 물론 직장 상사처럼 윽박지르지 마시고요 짜증도 조금 참으면서요.

그리고 추가로 동거해보면서 서로 공생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면 좋을거같습니다.
예를 들어, 남자가 요리했으면 여자는 설거지를 하고 뭐 청소할 일이있으면 같이 청소하고 절대 한 사람에게만 집안일을 집중되게 하지마세요


결혼과 연애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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