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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지만 나라면 이새끼랑 안살아~

미스고 |2017.09.11 22:29
조회 3,862 |추천 20
제목 처럼. 이 말을 하신분은 바로 시어머님 이세요
시아버님 성격 완전 보수의끝판왕 밥에 목숨거신분 어머님반찬만 드시는분 생선좋아하시긴 하나 생선뼈 어머님이 발라주시기 전까지 손도 까딱 안하심...성향이 본인만 아심 이기적이심 아주 이기적이심 (뱃속에 능구렁이 200마리 키우고 계시는 분임)본인을 왕처럼 대우 해주길 바라세요ㅡ..ㅡ
아버님 연세 67세.
절정은 어머님이 몸살로 끙끙 앓고 계시는데도 밥상 차리시라는분이세요...
아버님 할머님 손에 자라셨어요 (귀하게 자라셨습니다)
어머님에게 제가 그만 하셔라 이만큼 하셨다 말씀드려도
본인도 알고 있다...하지만 저 두사람 또 손자 녀석 본인 아니면 밥도 못챙겨 먹는다..
어머님 아니에요 반찬 국 해놓으면 배고픈 사람이 아쉬운법이에요 힘드실땐 알아서 챙겨드시라 하시고 @@이는 아주버님이 챙기면 되고 아주버님이 시간안되면 그때 어머님이 챙기면되요
하지만 어머님은....아니다 라는 답뿐....

tv에서 황혼이혼 졸혼 나오면 아버님 혼자 흥분 하며 저런건 돈 많은 노인들이나 하는거라고 하시네요~
시부모님 재정 사정 괜찮은뎅~~

아주버님 아버님 분신 똑같음 생선 좋아하시는데 ...
귀찮아서 안먹으면 시댁 가면 어머님 한테 발라 달라고 나이 41세
아주버님 증조 할머님 손에 자라셨어요 ....엄청난 사랑받으며....
받을줄만 아세요. 동생 잘되는 꼴 못보는 분이시죠
그냥 아버님 분신 ....
어머님 말씀은 할머님이 두사람. 망쳐 놨다 생각하세요(아버님,아주버님)
시부모님 맞벌이로 많이 바쁘셨다 합니다.
5년전 이혼 하셨습니다.(아주버님)
아들 하나 있는데 그 아들 역시 성향이 똑같습니다.
식성 이기적인건....어머님이 확 잡으시긴 한데...달라지겠죠


남편 아버님 안닮음 정말 다행 이기적이지 않아요


생선 먹을때 정말 잘발라서 저 줘요. 제가 잘 못발라서요(우리식구있을때만) 남편도 역시 증조할머니 손에 컸지만 엄청난 차별대우 받으며 자랐어요...이유는 어머님 닮았다고....암튼 잡초 처럼 자랐습니다. 덕분에 생활력 하나는 끝내 줍니다.38세

성격 정말 더러워요 하지만 저도 더러워서 부부싸움 하면 엄청나요 ~하지만 예의바르고 친정집에 잘합니다.
운동선수 (청소년대표)까지 했는데 성공은 못했네요
성격이 좀 권위적이더라구요?(별명이 :예로 김지랄,조지랄,이지랄)화나면 아버님 아주버님,어머님 감당 못하시고 무서워하시더라구요

나만 남편 천적 ....나랑 싸우다 남편 운적도 있어요 이게 아직 사랑이 남아서 겠죵...그리 믿고 있습니다.

암튼....일요일 점심때 시부모님댁에 다 모여서 이런저런 말 나오다 아주버님 재혼 얘기가 나왔는데 ...
어머님 하시는 말씀이 ....
어머님 : 내가 여자라도 너같은 남자 싫다 재미가 없어 지 애비 닮아서 이기적이고 떠받들어줘야 그나마 심부름 조금이라도 하지

아버님 : 아~ 거기서 왜 날 걸고 가?

어머님 : 내가 돌았지 뭐 이런 남자가 좋다고 결혼을 했는
지 몰라~ 과거로 갈 수 있다면. 당장 그만둘꺼 내가 미쳤지....

아버님 : ...........

남편 : (웃고있음)낄낄낄

아주버님 : (극소심모드).....

어머님 : 남편에게.....웃지마. 새끼야 너도 새끼야 ♡♡애미(저)나되깐 살아주는 줄아 새끼야 ~

남편이 억울한듯 엄마♡♡이도 성깔 대단해 엄마가 몰라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어머님께서

야 새끼야 그럼 너랑 살라면 그 정도 성깔은 있어야 살지~ 등치도 곰보다 더 큰 새끼가 (키187 몸무게 0.1ton)애미 보다 속이 더 좁냐~
어머님 말씀 이집안 남자는 다 별로다 내배아파 낳은 내새끼들이지만 내새끼니깐 사랑하지 남의집 귀한 딸 하고 결혼시키는거 솔직히 여자가 아깝다.
나두 아깝다 ~~~울 아부지가 말릴때 그만뒀어야 했는데....
이제와서. 신세한탄 하면 뭐하냐~
아주버님이. 재혼전문 하는데 가입 말을 꺼내려는데 어머님이 흥분 하시면서 ...
야 니 능력을 키워라 열심히 일하고 니 새끼를 위해 일만해라 뭔 재혼이냐 여자 없으면 죽냐!! 능력 키우고 일열심히 하면 다~짝이 찾아온다

아주버님은 고개만 숙이시고....
아버님은 삐지셨고...
남편? 암생각 없고
어머님 ? 빨리 집에 가라 하셨어요. 안방으로 들어가셨고 어머님 비명 소리가 들리셨어요....
저희가 투닥거리고 있는 동안 ....

24개월 비글 늦둥이 제 아들이. 시부모님 안방을 초토화

두루마리 휴지는. 콘서트 한것처럼 널부러저 있고 어머님 화장품은 바닥이며 거울에 다 발라져있고 립스틱은 아들 얼굴에 칠해놓고 다행이 먹지는 않은듯...
아버님 속옷과 양말은 다 파해쳐 여기저기....안방 화장실 변기에 신발 넣어 놓고 기타 등등... 치우는것도 한참 이었네요...

이거 어찌 끝을 내야 할지....
악플 사양

추천수2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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