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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이 글을 읽고 너인줄 알았으면 좋겠다

느린시간 |2017.09.26 22:43
조회 10,650 |추천 21
나랑 비슷한 너라서 난 널 더 모르겠어
너랑 비슷한 나라서 넌 날 더 외면하는걸까

내가 어땠어야 넌 날 바라볼 수 있었을까

아무래도 유효기간이 지난 것 같아. 우리가 이어질 수 있었던..
지금은 내 안에서 썩고있어 썩어가는데 버리지 못하고
주변까지 오염되서 점점 더 아파지는데도, 미련이 남은건지 아니면 아딕도 착각중인건지 버릴 생각도 안해

이젠 정말 놓으려 했는데.. 진짜 너무 쓰리고 아픈데
찢어지는 것 같고 이미 다 헤져서 더 이상 눈물 날 곳도 없는데

아직도 난 널 놓지 못해.. 나 어쩌면 좋을까..

조금만 더... 기다려볼까
추천수2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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