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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절 죽이려했어요

오빠 |2017.09.27 16:37
조회 87 |추천 0

오타나 뛰어쓰기 무시하고 봐주세요.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 이에요,아직도 어제일 생각하면 손이 떨려요.
오빠는 내일모레 서른인데 아직도 취업준비 중 이에요. 저는 운좋게 대학졸업하자마자 나름탄탄한 회사 취직했구요.

부모님도 노후준비하셔야하는데 계속 오빠 학원비,문제집비 등등 너무많이 나갑니다.

엄마는 안하시던 급식일,건물청소일 하시고 계세요 제가 월급에 20프로정도는 부모님 용돈드리는데 그게 다 오빠학원비로가요.

부모님도 내색안하셨지만 힘들고 부담되는거 다 아는데 보고만있자니 속이터져서

어제저녁 부모님안계실때 오빠한테 돈만갉아먹는 새끼 라고 했어요. 오빠가 그말듣자마자 제뺨을 때리고 배를 발로 차더라구요. 숨이 안쉬어지더라고요. 제가 울면서 미쳤냐 라고하니까 싱크대에있던 식칼을 들고오더니

휘두르더니 갑자기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아무한테도 얘기하지말라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제 방 들어가버려서 한참울었습니다.
어제 그일 때문에 월차 냈어요.

부모님 때문에 말할 수 도 없고.. 부모님 엄청 속상해하실텐데..

어떡하죠..? 오빠가 더 심해질까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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