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올해 6월이면 어여쁜 딸아이를 낳을 예정이랍니다^^. 물론 첫애구요. 결혼 1년이 좀 넘었네요
아직 좀 이른감도 있지만 어디에 맡길지 결정되지 않아 그런지 자꾸만 신경이 쓰이네요.
마땅이 맡길곳은 시어머님인데요.
아버님은 당뇨가 심하시고 거동도 힘드셔서 집에 계시거든요? 어머님은 월 60만원정도 받고 아파트 청소용역업체에서 일해요.
저희는 지금 시댁에 생활비 월20만원씩 드리는데 막상 어머님이 아이봐주시게 일을 그만두시게 되면 새댁 생활비 전체를 저희가 맡아줘야할 형편이랍니다;; 돈 나올곳이 없거든요.
어머님도 처음 애기갖을땐 애기봐주려면 일도 그만둬야지하셨는데 눈치가 막상 그만두긴 아까우신듯해요. 얼마전 애기 낳으면 누구에게 맡길거냐고 넌지시 신랑에게 물었다는군요;; 전, 그냥 당연히 어머님이 봐주시겠지 했는데;;;
그래서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출산휴가가 3개월이니, 같은 아파트단지에 아이봐주는 사람을 구하면 어떨까요? 너무 간난아이라 아이에겐 미안하지만 그래도,,, 봐줄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비용은 얼마정도 인가요?
가능한 아파트단지에서 구해보구요...
정, 안되면 최후의 방법으로 어머님께 맡길까 하는데...
경험님들. 이 방법이 괜찮을까요?
가족이 키워주면 좋겠지만, 가능하면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