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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밖에모르는남편

ㅇㅇ |2017.10.15 00:37
조회 6,447 |추천 0
저는 남편이랑 같이 음식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목그대로 남편은 욕심도 많고 야망도크고 남들이 날 위로 바라볼수없게 성공하길 원합니다

남들은 돈잘번다..좋겠다..합니다..속마음도모르고

우선 돈버는거에 신경쓰느라 당연히 가족에겐 관심도없겠죠? 현재 초등생딸 유치원생 아들이 있습니다

사업한다는 핑계... 직원관리한다는 핑계...로 새벽내내 술먹고 새벽5시 6시에 들어오는건 기본.. 내가쫌만잔소리하면..그럼니가나처럼 돈벌어와라 ..
먹고살고해줄때가만히있어라.. 너한테는 이것도과분하다.. 조용히입닥치고살아라 ... 이런생각을가지고있고.

자기의성공을위해서 절이용해먹는거같아요..
같이 장사하면서 같이 일하고 있는데..저는 그냥 직원일뿐이에요.. 오늘도 서로 술마시다가 이런말이 나와서 오늘또한번 저는 남편의 성공을 위해서 나는존재하는구나라고 느꼈네요

저랑결혼한이유도.. 자기말을잘들을거같아서 결혼했다하더라구요..그게 제일큰이유라고..처음엔 무슨말인줄몰랏는데..애기낳고 장사하고..이렇게살다보니 그 말이 아..이런말이구나라고 느껴졌네요..

몇년동안 남편 토토도박때문에 진짜 맘고생이 심했습니다
근데 남편친구가. 그런불법토토 이런걸로 일을하고 있답니다..편하게돈번다고...
남편이 한3개월정도 도박끊었는데..또다시 시작하게되었네요..
9시에 본업끝내고..그런불법토토로 돈벌로또갑니다..

남들은돈있으면 진짜부럽다... 좋겠다고하지만..저는진짜로싫네요..
가정을뒤로한채 돈버는 사람..저는정말 싫네요..
그런다해서 저희가돈을모으는것도 아닙니다
돈만모아졌다하면 남편때문에 그모은돈도 다깨집니다
제이름으로만 현재 빛이 2억이있습니다
저도예전에는 돈이면 다해결되고 행복할줄알았는데..
막상 그러고보니..정말싫네요..
물론 다른방법으로 돈잘버는사람도있겠죠..
저는 이렇게 가정에 소홀하고.. 돈이면 자기명예가살고..
돈이면 다 해결된다라고 생각하는이런사람..진짜싫네요...

그냥눈딱감고... 내돈몰래빼놓으면서..내돈이나모으면서살까요?..

남편말대로..먹고살게해주면 감사한줄알고 찍소리하지말고 그렇게 살아야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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