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꼭 말씀 듣고 싶어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어제 동생이랑 배달의00 한식집에서 저는 떡만둣국을, 동생은 제육덮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배달이 왔고 포장을 뜯고 처음에 비주얼을 보고 한번 놀랐습니다.
동생이 "국물이 왜이렇게 많지.." 라고 하며 고기가 이상하다고 했으나 (전에 남겨져있는 리뷰에서는 덮밥이 정말 밥위에 제육이 올려져서 배달와있는 사진이 있어서 이부분도 의아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전화해서 번거롭게 하지말자 생각하고 떠먹는 순간 고기가 검은색이거니와 비린내가 나고 딱딱해서 씹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원래 고기가 이렇게 잘고 검은색이냐, 이렇게 국물이 많고 따로 포장되어 오냐 했더니 "저희는 원래 그래요" 라고 말하더니 확인하고 다시 전화준다 했습니다.
잠시 뒤 전화가 왔고 고기가 어제 들어와 신선하다고 말씀하시며 어찌해주냐고 하길래 솔직히 밥맛도 떨어져 환불 받으려 했으나 바로 다른걸로 보내드릴게요 하시길래.. 환불얘기하기도 미안해서 그럼 다른걸로 부탁드린다 하고 갈비탕으로 바꿔서 지금 갈비탕은 냉장고에 그대로 보관중입니다.
죄송하다 말씀 한번 없으시고 다른 리뷰랑 완전 다른 음식이 왔는데 원래 그렇다고만 하시니 다른 말 할 수가 없길래 가져가신 제육 확인하셨냐 리뷰를 남겼더니.. 깻잎향이라는데 저 삼겹살먹을때도 상추보다 깻잎먹는데... 하 저를 이상한 사람 만드시네요..
배달음식에 위생을 철저히 신경쓰고 건강을 신경쓰고 먹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이건 너무 심한것 같아 글을 올려봅니다.. 어때보이시나요?
++++추가합니다
댓글달아주시고 함께 화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처음에 글을 작성할때만 해도 교환을 받아놓고 왜저래..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혹 계실까 걱정했는데 역시 공분을 살만한 일이었네요.
어제 리뷰답변을 듣고 깻잎이란 소리에 리뷰 덧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답변이 이렇네요..
맹세코 사과하신적 없었고 원래그렇다고 말씀하셨었습니다.
환불해주실 의향 있으시다 하셨는데 전글처럼 당연하게 교환얘기해서 저도 그냥 좋게좋게라는 생각에 사과와 함께 교환이면 괜찮다 생각했으나 사과는 없으셨고.. 말투에서 갈비탕으로 바꿔놓고도 이런다고 저를 진상취급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쁜데 솔직히 저 위생상태를 보고 다른음식은 괜찮다하고 먹을 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죄송하다하셨거나 다시 가져간 음식 상태보시고 전화를 한번 주셨다면 저는 리뷰 올리지 않았을거에요.. 그래서 아침에 시켰던걸 리뷰는 오후에 올렸구요..
말씀대로 원래 저런 레시피로 파는 음식이고 그걸 다른사람들은 군말없이 먹는데 저희가 유난이었다면 그건 문제가 되겠지만 용기가 바뀐다고 레시피가 바뀌는건 아닐텐데 다른리뷰에서 본 제육의 모양이 아닌걸 가져다 주시고 저런식의 답변을 받으니 너무 황당합니다.
+++덧붙일게요
댓글 하나하나 보고 있습니다.
어떤분께서 지역이 어디냐 하셨는데 지역은 천안입니다.
그리고 다른분께서 남긴 리뷰사진을 캡쳐해 올려도 되는지 몰라 안올렸는데 올려볼게요 혹시 문제시 말씀부탁드려요
우선 메뉴상의 사진입니다
이건 다른분들 리뷰사진입니다
이외에도 국물이 많은건 있었는데 저희가 받은것처럼 고기자체가 검고 딱딱해보이는 상태는 없었습니다.
아무리 용기가 바뀐다고 요리자체가 저렇게 바뀔수 있나요? 몇천원짜리라고 아무렇게 파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런음식을 받은 당사자가 되니 너무 기분이 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