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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을 두달도 안남긴여자의 사랑이야기

다람쥐 |2017.11.09 04:21
조회 517 |추천 2
29.11이 된 이시점 느낀게 아주많다

내가 연애를 시작한 나이는 20살.
첫뽀뽀, 첫키스, 첫경험 모두가 20살, 아마 이때 만난오빠랑 첫경험때문에 참 많이 다퉜는듯 자기를 사랑하는게 맞냐면서 결국엔 나도 엄청고민하고해서 좋은장소에서 첫사랑을 나누었다. 이오빠랑은 결국 일년반정도 만났다. 남자의 집착때문에 헤어짐.. (결혼했드라 이남자)

그리고 한 사년을 만난 남자가있었고 나는 오빠를 너무 사랑했고 최선을 다했고 잘맞았어서 오래만났다. 내가 직장인이되면서 일년정도 장거리를 하다가 내 스스로 권태기가 와서 연애를 마쳤다. 이때 내 나이 25살 봄 (아직도 이오빠는 연락이 온다..)

그러다가 25.7부터 육개월정도 미친듯이사랑을 한적이 있다. 그친구랑은 음..혼이 나갈정도로 연애를 했다. 엄청난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옆동네사는것마냥 자주 만났다. (지금 유일하게 연락안온 남자) 그친구는 나한테 육개월간 너무 쏟아부어서 후회가없는듯하다.

26살에 만난오빠야는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부족한 남자였다. 그래도 사랑하니깐 만났다. 만나다보니 일년반이 지나갔다. 난중에 내가 권태기가 오더라. 28.1월 연애을 마침. (사귄시간만큼 지나고 잡으러 연락오더라 그 자존심 센 사람이..)

그리고 지금까지 솔로된지 2년이 다되가는 이 시점. 나는 누군가와 저 어릴적의 연애했던 방법은 다 잊었는지 아니면 뭐가 문제인지 연애가 너무 어렵다.. 그 어떠한 일보다 어려운게 연애다. 마음맞는사람만나는게 이렇게 어렵나 싶다.
이제 니가 좋아서 라는 순수한 연애가 정말 안된다. 너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다..
하기싫은데 내 나이와 경험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흑 새벽에 잠안와서 끄적거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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