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소기업(제조업)에서 경리 비서 쪽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뒤죽박죽하고 회사에서 급하게 조언을 얻고자 쓰는거니 조금 이해해주세요..
제가 6월 말에 회사에 입사해 일하고 있있는데 회사 빛이라고 해야하나.. 부채가 엄청 많아요..
직원 급여(사장님급여포함)도 2천 만원이상이 밀려있고 다른 매입 거래 업체 쪽, 전화요금, 복사기, 임대료...등등 회사에 필요한 고정 자금 자체도 밀려있습니다.
7월 중순부터 주거래하던 업체랑 계약이 끝나고부터 계속해서 늘어나 부채만 2억 가까이 됩니다.
(대출이자, 법인카드...등 회사 신용 떨어지는 건 빌려서라도 냅니다.)
그러다보니 돈 달라는 전화도 많이 오고, 가끔 욕은 아니지만 짜증내시는 분들 때문에 정신이 나갈 지경입니다ㅠㅠ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에요..ㅠㅠ
그래도 경리라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걸 알다보니.. 돈이 들어오면 제가 사장님께 급여 이야기를 꺼내서 조금씩 나누어 돈은 받아요 한 50만원씩? 금액을 자꾸 나누어서 받다보니 저의 고정지출 금액과 틀려 적금이랑 핸드폰요금 카드요금이 조금씩 밀리기도 하고 저도 이런 생활자체가 적응도 안되고해서 그만둘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만 두실 예정인 이사님이랑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다 저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알아봐야할꺼같다고 말이 나오자 이사님께서 다른 업체 사장님이 직원 구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추천을 해주셔서 다른 절차 안밣고 바로 입사 가능해 추천해주신 회사로 들어가고자 그 회사 사장님이랑 이야기를 해 이주뒤에 들어가려합니다.
그런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사장님께 급여가 밀려 생활이 안되 일 더는 못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면 회피하시고 연말이니까 연말정산 서류와 신고 이런거 전부 하고 나가라고 1월 중순으로 이야기하십니다.. 제가 연말정산 자료랑 서류 하는 법 알려주고 간다고 해도 안된다네요 ㅠㅠ
다른 회사 붙었다고 말을 해도 저는 젊으니까 그 회사 놓쳐도 다른 일 자리 알아보면 되지만 자기는 연말정산 시기 놓치면 안된다고 연말정산하고 가야된다고 하면서 회사 사정도 이해해달라는데.. 저는 어떻하면 좋을까요.. 그만둔다말은 11월 25일쯤 부터 하고 제 월급이라도 재때 주신다며 생각해보라고 하시고 2틀뒤에 또 말씀드렸을 때도 같은 이야기만 하시네요..물론 오늘도....
저는 다른 회사로 날짜에 맞게 넘어가고 싶은데 아무리 말해도 같은 이야기만 하시고 절대 안된다고 하십니다.. 1월 중순까지 다니는게 맞는 걸까요??ㅠㅠ 1월 중순까지면 제가 가고자하던 회사가 기다려줄지 안기다려줄지도 모르는건데 말이에요.. 정답은 아니더라도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