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단 재결합의사가 없어요 전남편과 헤어지면서 잃었던 자존감도 제일하면서 외모도 가꾸면서
높아졌어요
저희는 20대초반 결혼했고 6살딸이있어요 아이 5살때 이혼했고 아이는 1년동안 만난적이없습니다.
그냥 아이를 보기가싫었어요
시어머니는 항상 저한테와서 니가 애미냐고 그러는데 저는 그럴때마다 엄마안한다고그랬거든요
아이는 그말듣고 펑펑울었어요 이상하게 그말듣고도 마음이 아프지가않았어요
왠지 홀가분했어요
사실 남편은 좋은사람이었어요 이혼원인은 시어머니였지만요 오늘 오전 10시에 딸유치원행사가있었나봐요 전남편은 아이가 친구들은 다 엄마가와주는데 자기만 엄마가 안온다고 우울해한다 꼭 좀 나가달라고 부탁했어요 재결합하자는것도 잘생각해보라더군요
결국 10시에 가지않았습니다.남편은 화가많이났고 시어머니까지 전화와선 난리를치네요
워낙당한게 많아서 딸한테도 모질게하는거같아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근데 왜 저는 제가 정말 나쁜엄마인가 가지않아도 죄책감이라든가 그런게 하나도 느껴지지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