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그래도 나는 진상이나 갑질하는 손님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억울한 일도 생기네요..
10월 말이 남편 생일이라 평소에 트레이닝 복 잘입고 다녀서
스파이더에서 트레이닝 복을 사서 선물해줬거든요
근데 2주정도 입으니까 옷 전체에서 보풀이 일더라구요?
매장가져가서 옷이 이렇다고 원래 이런건지 이옷만 이런건지..이렇게 보풀이 일어날거라면
다른재질로 옷을 바꿔주던지 해달라 해서 본사에 올리겠다고 해서 맡겨놓고..사실 걱정안했어요.
가격도 있는 옷이기도 하고 세탁도 안했는데 옷 전체에 보풀이 일면 당연히 문제가 있는거지 해서 ..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한달이 다되도록?
그래서 전화했더니 옷 재질은 문제가 없는걸로 나왔다. 고객 부주의 세탁으로 인해서 보풀이 일었다 이런 답변을 전하더라구요.
세탁 한번도 안했는데? 2주 입었는데?트레이닝 복이라 2주라고 해도 세번 입었을까요?
고객센터 전화하니까 재질은 문제가 없다 환불 교환 다 안된다....말이 안통하네요.
자기 내부에서는 처리해줄 방법이 없고 소보원에 신고하시면 된다고 하는데..
살다가 이렇게 358000원짜리 트레이닝복에 문제가 이렇게 생긴적도 없고..
이렇게 배째라고 이야기하는 판매업체도 첨 봐서 너무 열받고 짜증나네요..
구입도 10월 23일인데 답변온거 보니 10월 1일 구입. 이렇게 되있고...지네 맘대로네요 진짜..
하..좋은 마음으로 큰맘 먹고 선물했는데
세탁 안한걸 증명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소보원에서 잘 밝혀 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한번도 접수같은거 안해보긴 했는데 ㅜ
제가 괜한짓 해서 기분만 드러워지고 ...
다시는 안사면 되지만..
아 너무 속상...-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