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집/친정[꼭조언부탁]
결혼 후 생활비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조언부탁드려요ㅠㅠ
맥주퀸 |2017.12.26 03:05
조회 9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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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29 남편도29. 16년9월에 결혼했습니다. 제가 남편직장때문에 시댁쪽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거리의 지방으로 왔어요. 결혼전엔 여체능계열 학원강사였고 단 한번도 자취나 기숙사 생활없이 대학시절,편입까지 부모님께서 학비 및 다 해주시고 제 알바로 추가 용돈플러스하며 생활해 나갔습니다.
적금도들었는데 대학졸업하며 다 계획없이 썼구요 돈은 잘 모으는데 쓸 줄을 몰라요.
위의 내용에 결론은. 돈을 꼭 죽을만큼 아껴써본적이없고, 부족함 없이 지냈다는 저의 철없던 지난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지방으로 시집와서 본업도 못찾고 주2회잠깐잠깐레슨으로 한달에 100정도 벌며 우울하게 지내고있습니다.
원래 출퇴근용으로 있던차는 넘겼구요.
남편이 순수생활비로 70을 줘요.
보험. 공과금. 차유지비. 핸드폰 등 남편월급에서 빠져나가고 용돈쓰고
한달 제게 오는 돈은 170.
이건 생필품. 의식주를 해결해야하고, 제가 가끔 사고픈것들 사고
요번12월에 신용카드를 처음만들었어요 다음달에 나갈돈이 30정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전에있던 차 할부금은 엄마랑 반반으로 20씩 나가구요 적금20 이 나갑니다.
계) 170-20적금-20차할부-30카드할부=100만원이 남아요.
남편과둘이 100만원으로 지낼 수 있는건가요? 특히. 둘다 술을좋아해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돈관리 하시나요.
제가 엉망진창인건 알아요 그래서 도움 청해요.
마트. 인터넷쇼핑. 경조사선물.병원비. 비상금 이거 100만원으로 해결되는건가요?
카드는 어떨때 써야하는건가요
요번달은 남편생일선물로 커플운동화다 뭐다해서 총 70정도썼어요. 할부3으로여
담달에 30정도 빠져나갑니다. 가끔 혼자되신지 얼마안된 친정엄마에게 조금씩 용돈줄때도있구요.
제 나이 제 상황과 비슷하신, 아님 신혼초 어떠셨는지
순수생활비로 제가 버는것 합해
170으로
적금
결혼전있던차를 엄마께넘기고 차 할부를 반반씩합니다.
식비
저의병원비
경조사비
남편은 한달 기본300에 플러스가 있고 기름값은 안나갑니다. 집 25평 1/3은 남편이 대출로 갚고있구요.
제가 돈을 어떻게 써야할까요
뭐가 가장 먼저일까요...
두서가없죠. 그만큼 머릿속이 어지러워요
채찍질이라도 네티켓은 지켜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