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자친구와 동거 3개월째이며
연인관계는 짧지만 친구로 오랫동안
알고 지냈었던 사이입니다
정말 모든고민거리 또는 서로간에
연애이야기든 항상 친구일때 의지하고
힘들때 의지했던 남녀친구였습니다
어느날 서로 연애에 힘든시련들이오고
저는 여자에게 상처받고
지금 여자친구는 그때당시 남자에게
상처받고 우리는 더더욱 신뢰하고 의지하는
사이가되었고 점차 발전해서
친구에서 연인까지 오게되었고
주위친구들이 친구에서 어떻게
이렇게 되냐며 반대도 엄청 많았지만
우리둘은 우리둘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둘이 있으면 그어떤것도 이겨내고
둘이있으면 모든것이 행복하다고 믿으니까요
저희 둘은 모든 속 마음을 서로에게 터놓고 얘기할수 있었고 또한 존중하고 서로를 이해합니다 그러던중에 저에게 많은 이해와 이기심이 보여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싫어하는것은 않합니다
심지어 담배도 끈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여자친구도 노력을 안하는것은아닙니다
저를 위해 제가싫어하는 술먹고 인사불성 하는거는 안하니까요 여러번에 실수는 있었지만 이해합니다 이제 많이 고쳐졌으니까요 그리고 나는 여자친구에게 무엇보다 믿음이 크니까요 저에게 여자친구가 바라는것은 담배끈는것과
sns하지마라는말에 sns도 안하고 있습니다 많은것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까짓것은 사랑하니까 충분히 해줄수있는것이고 담배끈는것은 조금은 힘들었지만 어느덧 두달이되가네요..십년을 넘게폈는데 쉽지는 않더군요..그래도 노력해서 해나가는중이구요
근데 언제부터인가 바라는게 조금씩 커져갑니다
티브이보면서 여자가 티비에 나오는것은 당연한건데 그거찾아보는것도 아니고 여자나오면
그걸 보고 아무반응 없이 보고있어도 뭐라고합니다 그건 그냥 질투이겠거니 했습니다
그냥 누가 쳐다봐도 뭐라고했고 이제는 제가 밖에나가든 같이있든 항상 조심하고 두리번거리지도 않습니다 여기까지 사랑이니까 다이해하고 우리는 서로를 많이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사람끼리 만났다고 생각하니까요
이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저는 이여자를 엄청 사랑합니다
어느수준에 있어서는 항상 감싸고 배려합니다
심지어 요리는 제가 자주 여자친구에게 해주곤합니다 살아생전 부모님에게도 해준적없는 불효자이지만 여자친구에게 자주해주고 심지어 첨으로 여자친구 어머니를 위해서도 새벽까지 핏물빼가며 갈비양념도.재워서 하룻밤사이에 만들어서 찌게랑 밥도 대접해드리기도했습니다
그것도 급급하게 만들어서 저는 초라할까바 내심신경쓰면서 했었구요 두통이 심한날이였지만
잘보이고싶고 노력을 기울여서 했습니다.
또 좋은집도 아니고 분리형 원룸에서 동거하는거라 마음 아파하실까 하는걱정도 있어서 집도 이쁘게바꾸고 방청소 화장실청소까지 깔끔하게 최대한 하기도했구요.
그날 그렇게 어머님과 조촐하지만 좋은시간보내고 가시고 집에서 티브이 보고있는데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성폭행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보면서 저는 엄청 화가치밀어오르고 보는내내 성질이나더군요.
근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잘보다가.저에게 할말있다며 이야기하더군요
오해하지말고들으라고 혹시라도
저의 아빠랑 있을때 자기를 혼자두지마라고
저런아저씨들이 너무 무섭다고.하더군요.
갑자기 표정관리도 안되고 저의아버지를 그렇게 볼수가있나 생각들더군요 심지어.저의아버지는 처음 한번딱본적있구 그냥 식당에서 밥먹은게 다였는데 어찌저런말을 나한테 할수있지 생각들면서 화가치밀어올라서 이야기했습니다 어떻게 그런말을할수있냐고 했더니
저에게 되려 화를.냅니다
이게 잘못된거냐며 이야기할수있는거아니냐고
그래서 오해하지말고 들으라고 한거아니냐고
합니다 그런아저씨들이 싫다면서 그얘기를하는게 저는 이해가되질않습니다. 제가잘못된건가요. 지금 엄청 속이상합니다 되려화를 내는모습도 이해가안되네요.. 제가 예민한건지 친구들에게 우리가 힘들게 만났는데 이런고민조차 털어놓게되면 그냥 삐걱거리는것같아보여서 싫구.. 제가 틀린건지 의견을듣고싶어요..답답하고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