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취업준비생이고 모아둔 돈은 현재 공부중이라서 다 썼어요.27살이구요 예랑이는 33살입니다
예랑이는 사업하고 돈은 잘법니다 현금 일억정도 있더라구요. 사업시작한지 일년남짓됐는데 일억모았으니 많이 모은거죠..
근데 집있으니 혼수도 본인이한다고 필요없다고 하고 예단같은거도 보낼필요없다 말해요..
저희부모님께서 예단이나 혼수는 해주신다고 했는데 예랑이가 진짜로 안받겠다네요. 예단이라는 문화자체가 잘못된거라면서.. 설령 예단을 하게 되더라도 본인집에 보내는돈이니깐 자기가 보내면된다면서.. 근데 믿어도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시댁에서 미움받을까 진짜 이런저런 걱정이많아요
진짜 몸만가도 되나요? 제가 네이트판을 즐겨보는 사람이라서 제 상식에서 이해가 잘안돼서요
이런사람도 있는건가요? 너무 고맙고 미안한데 당연히 제가 능력이없으니 부모님한테 조금 손벌리려고했는데 부모님돈받지말라네요..부모님이 아주 여유있으신건 아니지만 작은건물에서 월300정도씩 세가 나와서 노후보장은 되시거든요.. 저희부모님은 당연히 몇천정도는 해주시려고하는데 예랑이가 너무 완고해요. 예단만 천만원보낼까요? 진짜 너무 고민돼서 글써봐요..
제가 ㅇ예랑이말 믿고 몸만들어가서 살아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