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7살 2년차 직장인입니다.ㅠㅠ
아래 글 읽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
출근 소요시간 1시간 안걸림(45-50분 사이)
근무시간 08시 30분-17시 30분
한달에 한번 정도 야근 나머지는 칼퇴근 (야근도 한시간정도 추가근무라서 끝나면 6시 반)
업무강도 중하
업무:무역사무+ 경리 업무
급여는 중소기업치고 업무량 치고는 많다고 생각해요 ㅠ 연 2800정도.
이정도만 보면 정말 좋은데 ㅠㅠ
<단점>
*회사에 유일한 여직원... 같이 밥먹을 여직원이 없음
*상사분들이 가끔 19금 이야기를 하신다.....(이거 정말 싫음 나한테는 안물어보지만 들리는거자체가 싫음)
*상무님(사장님 아드님이라 직급이 높음 30대 초중반)이 감정기복이 심하고 본인이 말한것도 기억X보고드린것도 기억X 후 화냄
-본인이 A업무하라고 시켜서 A하면 왜A로 했냐고 B라고 써야지 하고 화냄.. 그래서B로 다시만들면 왜 B냐고 A지 라고 다시 화냄... 어느장단에 맞출지를 모르겠음
*업무가 달라요... 처음에 프로그램(더존)이용한 회계 업무만 하면 된다해서 입사했더니 무역업무 추가로 줌.... 심지어 프로그램도 없어요 이게 뭔가...
*화장실이 남녀공용....(이 부분 정말 싫어요...)
-유일한 여직원이라고 해도 전 분, 그 전 분 다 여자분이었는데 ㅠㅠ 남녀공용이란게 정말 싫어요.
*회식자리 술 강요
- 술이 완전 약한 편은 아니지만 숙취가 심해서 잘 안마시려하는데 못먹겠다해도 먹으라고 강요함.
복합적인 요소때문에 퇴사생각이 들다가도 경력 3년도 안됐는데 이직하면 경력으로나 제대로 쓰일까 싶고 고민이네요 ㅠㅠ 퇴사생각이 철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