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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야하겠지요?

힘든사람 |2018.01.25 14:24
조회 2,751 |추천 3

안녕하세요?

초딩두아들을 둔 40대 중반 주부입니다. 남편은 50대초반이구요.

늦은 나이에 결혼해 아이들이 좀 어리네요.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혼하고 큰아이 낳고부터 집에 형편이 조금 않좋았네요

남편의 일자리가 좀 마땅찮아 고정 수입이 거의 없는 편이었어요

그러던 중 큰아이는 잦은 입`퇴원으로 카드는 계속 쓰고 있었죠

정말 남편의 수입은 공과금과 카드50만원 정도 결재할만큼 밖에 안되는 수준이었죠

형편이 안되다 보니 카드는 당연히 돌려막았구요

그러다 둘째가 생기고 부터 어느정도 수입이 들어와도 돈을 주지 않더라구요 그냥

공과금만 내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나름대로 부채가 늘어

카드가 계속 돌려막기로 갚고 빌리고 갚고 빌리고 했네요 거진 7년정도 하다보니 제가 월80정도

벌어도 안되더라구요 그외엔 현금으로 생활비를 받아보지 못했네요

그러다 어느날 카드회사서 연락이와 일이 커져 버렸네요

현금지출이 넘 많이 되었다고요 물론 연체는 한번도 안시켰어요

물론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신랑은 제탓만 하면서 욕을하고 못살게 하더라구요

예~제잘못이죠? 살림을 잘 못했으니까요

그렇게 세월이 흘러 저도 월급이 조금되는 일을 하게 되었구요

그런데 여전히 생활비는 주지 않네요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100만원씩 주다가

작년에 일이 없다며 또 70,  30,  50 이렇게 주더라구요 어쩔때느 안주고요

그래서 카드는 않쓰지만 저의 빚은 또 늘어만 가고 있구요 저도 몸상태로 인해서 6개월 정도

일을 못하고 쉬어서 돈이 없었거든요

더 중요한건 시어머니와의 관계이네요 남편은 시어머니께 하루에 5통이상의 전화를 해서

우리4식구의 일거수일투적을 야기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양말 한쪽 사는것까지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같이 살지않아도 저희에 대해 모르시는게 없어요

대놓고 간섭하기 일쑤구요 어머니로 인한 싸움은 날로 커지고 싸우는 날은 어김없이 욕지거리에

이젠 때릴려고 제슈처까지 하면서 얼마전에 밥상을 엎어 제 머리에 맞았네요

욕도욕도 그런욕이 없구요 저를 정신병자로 취급하고 있어요

그리고 생활비도 아깝다고 주지않으면서 엄마 신발 옷 사주고 어머니는 오시면 그것들을

저에게 자랑질 하시네요 젤 큰건 이사하는날 모자란돈 대출조금 하자나요

세상에 저한테 거짓말 하고 동생 빚갚아줬다네요

그러면서 돈없다고 생활비는 주지도 않고 그렇게 못벌지는 않는데도 돈없다고 대출받아 씁니다

저보고 월급타서 돈 어디다 쓰냡니다

자기한테 보고도 않하고 쓰냐고 욕을합니다.

얼마전 부부계에서 여자들 금하자고 100만원씩 나눴습니다

그걸로 금했다고 욕듣고 결국 찾지도 못하고 그돈 다 뺏겼습니다

남편들도 다 듣고 야기끝났는데 자기는 못들었다네요 그때부터 조금씩 벌어진 사이가

이젠 집에가면 남편목소리만 안들립니다 이상하게 남편이 말하는 소리가 안들려요

제가 뭔 말만하면 욕하면서 대드네요 뭐 때릴수가 없어서 욕한다는데 그게 정당한 겁니까?

12년정도를 이리사니 진짜 살기가 싫네요 이혼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두서가 없어 이리밖에 못썼어요 더 많은 일도 있지만 굵은것만 말했습니다

요점은 생활비도 주지않으면서 엄마말만듣고 생활하니 저의행동하나하나가 못마땅하고

살짝 트러블이 있으면 욕을 너무 심하게 하면서 온 집안의 물건들과 문들을 쿵쿵하며 소리나게

만집니다. 어찌할까요 애들때문에 참고는 있지만 정말 제가 정신병원 갈거같아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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