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쓰기에 있는 1~4와 이어지는 내용이야! 앞으로 준이가 더 자주나와서 제목을 좀 바꿨어!
앞내용 모르는 판녀들은 이어쓰기로 보고와줘ㅠㅠ! 스압이지만 부탁할게!
바로 시작할게~
일단 이 꿈은 내가 잠깐 낮잠잤을때 꿨던 꿈이야. 살짝 외전 이야기 같은 느낌날듯...?ㅋㅋㅋ
지난번 꿈을 이후로 파라다이스에서 시작한게 아닌 어느 연구소에서부터 시작됐어. 연구소라고 해서 막 이상한 용액이 들어있는 비커가 있고 피 뽑아낸 뭐 그런게 있는 연구소는 아니고 약간 비밀리에 지어진 느낌이 확 들었고 내부 디자인이 약간 우주정거장 같은 분위기였어..ㅋㅋㅋㅋ 상상이 잘 안가는 애들은 그냥 과학 연구소인가보다~ 상상하면 될거같아.
벽에는 이런저런 세계 지도가 붙어있었고 그 지역에 대해 설명한 자료도 막 붙여져 있더라. 책상도 여러개 있었는데 다 그런거 관련된것밖에 없었어. 나는 막 구경하고 있을때 다른 문에서 커피를 들고 준이가 나타나더라. 금방만든 커피였는지 김이 모락모락 났음. 막 나를 웃으면서 맞이해줬는데 그 파라다이스에서 무뚝뚝하고 무덤덤하게 대해줬던거랑 다르게 웃으면서 세계지도의 한 지역을 짚으면서 나한테 나 다음엔 여기 갈거야. 라고 하더라.
그러고 나랑 창 밖을 바라보면서 음...그게 끝이야. 낮잠잤을때의 꿈은 이게 끝이었고. 보통 개꿈이라고 생각했을거야. 나또한 처음엔 이게 개꿈이라고 생각했어 ㅠㅠ. 게다가 10~20분 자고 일어난 꿈이어서 그런지 짧기도 했고 별다른 내용도 없었고.
뭔가 이어질내용도 딱히 보이지는 않지
하지만 몇일 뒤에 꿈을 꿨어.
이번에는 파라다이스에서부터 시작해. 다만 나는 제니언니랑 할아버지랑 그리고 준이랑 함께 이야기하고 있었던 부분에서부터 시작해.
할아버지가 나와 준이는 이곳을 떠나서 여행을 하는게 좋을거라고 말을 했어. 나는 갑자기??이렇게 뜬금없이??라는 생각을했는데 준이는 뭔가 원하는걸 이뤘다는듯 기뻐하는 얼굴이더라고. 그렇게 우리는 짐을 챙겼고(여기에 내방도 없고 짐도 없는데 짐을 도대체 어디서 가져와서 챙겼는지 모르겠음ㅋㅋ)
잭오빠가 우리를 기차타는 곳까지 배웅해준다하더라. 포탈로 기차역까지 갔어. 서로 입구에서 헤어졌고 나랑 준이는 입구에 들어섰지. 너네가 생각하는 한국의 지하철 역보다는 살짝 영국의 해리포터 기차역 알지?? 그런 비슷한 분위기야. 우리는 표를 샀고 타야하는 곳까지 가야하는데 복잡하고 미로같아서 기차 타는데 한발 늦을뻔했어.
여차저차해서 잘 탔지. 그러고 난 뒤에 기차 안에는 한국 ktx보다 각 호실이 있는데 나랑 준이는 들어가야하는 방(8호의 ??번째칸)으로 들어갔고 창밖을 보며 여행길이 너무 신난다고 생각했지. 그런데 갑자기 기차가 정차하더니 안내방송으로 불의치 못한 사고가 일어났으니 잠시만 기다리라는거야.
나는 그냥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려했는데 갑자기 준이가 인상을 쓰고 어딘가 마음이 불편한 마냥 방을 뛰쳐나가더라. 애가 너무 심각하게 뛰쳐나가길래 나는 붙잡지도 못하고 같이 뛰어나갔지.
준이는 호실을 뛰쳐나와서 기차 위로 올라가는거야. 그리고 기차는 문제를 해결했는지 다시 달리기 시작했고. 나도 준이를 쫓아 위로 올라갔는데 바람때문에 아예 위로는 못올라가겠고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만 잡고 준이를 보고 있었어. 그런데 달리는 방향쪽으로 검은 물체가 막 준이한테 달려들더라고.
나는 위험하다고 소리치면서 내려오라고 했는데 커녕 앞으로 나아가더라고. 그 거센 바람저항을 무시하고. 검은 물체는 준이를 공격해오려는것마냥 달려들었고 준이는 어떤 손짓을 하더니 파밧 하고 그 검은 물체가 사라지더라.
그 뒤에도 엄청난 검은 물체 떼가 막 몰려왔는데 준이는 그 한번의 공격이 잠깐 지쳤는지 허리를 숙이고 다시한번 손짓을 하더라. 그러고 다시 검은 물체는 사라졌어. 준이는 "들어가있어. 위험하니까"라고 말 해줬는데, 내가보기엔 위험한건 오히려 준이었는데 들어가라 하니까 확 짜증이나서 어떻게든 올라갔지.
준이는 헛웃음을 치면서 잠깐 자신의 힘을 빌려줄테니 자신과 같이 싸우던가. 라는 말을 했어. 준이는 내 손을 몇초 잡고 뗐어. 그 몇초사이에 내 몸이 엄청 가벼워진게 느껴졌고 전에는 느껴본적없는걸 느꼈지. 나와 준이는 기차 위를 뛰어다니며 몰려오는 검은물체를 처리했어.
신기하고도 재밌는 경험이었어 ㅋㅋㅋㅋㅋㅋ. 처리가 다 끝나고 난 뒤에 나와 준이는 기차 위를 내려와 다시 방으로 가서 쉰 다음 역에서 내렸어. 조금 피곤했어. 그런데 생각해보니 딱히 숙소도 없고 완전 노숙자나 다름없더라 우리...ㅋㅋㅋ
여튼 우리는 역을 나와서 조금 걷다보니 편의점이 있었어. 한국식 편의점이었고, 보통 편의점 앞에 인형뽑기 있잖아. 준이는 인형뽑기를 보고서 이게 무슨 기계냐고 묻더라고.
"너 이거 처음봐?" 라고 하니까 본적도 없대. 그래서 나는 주머니에 있던 천원을 기계에 넣고 인형 하나를 뽑았어. 그랬더니 걔는 이게 재밌어보인다며 돈 천원을 넣고 하더라.
기회가 2번이었는데 한번은 실패하고 한번은 성공! 남자애라 그런지 역시 이런거 잘하나봐. 그러고 인형을 꺼내고 나한테 웃으면서 주는거야. 나 가지라고 주는데, 안받을수가 없더라. 뭔가 받아야만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 나도 고맙다고 웃으며 말해줬는데 애가 뭔가 수줍었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쑥스럽다는 듯 웃는데 거기서 묘한기분이 들었어.
준이는 머뭇거리더니 "가야하는거아냐? 가야지 이제" 라고 하더니 "이따보자. 이따가 볼수 있잖아. 그렇지?"라고 한 뒤에 난 잠에서 깼어.
여기까지 에피소드 4~5야. 다음 에피소드는 더 재밌을거야 ㅎㅎ!
많은 애들이 봐주지 않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꾸준히 봐주는 판녀들아...진짜 너무 고마워..ㅠㅠㅠㅠ 톡선 가던말던 보는 너희들을 위해서라도 꼭 자주 써야겠다 정말 고마워ㅠㅠ!♡
+ 소설이나 다른 소재로 사용하지말아줘! 나중에 공부 정말 열심히해서 영화화 하고싶은게 꿈이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