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밤 11시에 2탄을 올렸는데 화력이 너무 쎈 바람에 내 글이 묻혔어...힝,,,,아무래도 새벽판에 올리는게 나을거같아서 또 쓴다 ㅠㅠ! 게다가 나도 내용 빨리빨리 올리고 싶었고! 혹시 안 본 애들있으면 1, 2 보고 와! 주작이 아니야!!
고럼 시작할겡 !!
※ 글에 나오는 준이는 가명이며 꿈 속에 나온 사람들의 정보는 기억나지만 유일하게 준이만 기억이 희미하고 안남.
나랑 준이는 집으로 돌아오는것을 기점으로 꿈을 꾸기시작했어. 다들 집 안 로비에 모여서 얘기하고 있더라. 로비에는 별거 없고 천장이 돔모양 유리야! 그래서 빛이 다 들어와. 벽지나 바닥도 흰색이라서 마치 그림을 보듯 밝은 집이양. 쨋튼 거기서 화기애애하게 이야기 하고 있길래 무슨 얘기를 하나 들었지.
유진이가 이곳을 떠난대. 제니언니 말로는 선택받아서 마법을 배우러 간대. 여기서 읽는 판녀들 갑자기 응? 웬 마법 이럴거같은데 약간 잭오빠가 쓰던 술식이나 그런걸 배우러 가나봐. 게다가 원래 얘는 그런 쪽으로 가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그런얘기를 해줬어. 조금 아쉬웠지만 나는 유진이를 꼬옥 안아줬지. 유진이도 날 꽉 안아주더라. 아무래도 예전에 그 무서운 집에서 자기랑 같이 있어준 것 때문에 정이 들었는지 언니 고마워 이러면서 집을 나갈 준비를 하더라.
근데 솔직히 나도ㅠㅠㅠㅠㅠ마버뷰ㅠㅠㅠㅠㅠㅠ배ㄱ우고싶어서 조온내 졸랐징,,,나도 잭오빠처럼 포탈되고 마법같은거 배워보고싶다그랬는데 아직 나에 대해서 모르는게 많아서 배울수가 없댕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황당해서 어제 유진이 처음본거 아니야? 유진이에 대해서는 아는게 있어서 보내주는거야?라고 물어보니까 나를 사람없는곳으로 끌고가서 이렇게 말해주더라
"얘는 그걸 배우지 않으면 행복해질수 없는애야"
라고 하더라. 이렇게까지 말을 해주는데 어쩔수 없이 알겠다고 했지.
그리고 유진이는 포탈을 통해서 어디론가로 가버렸고 그날 밤에 나는 할아버지 나무(지난번에 그 산신령 할아버지!)에 기대서 바다랑 밤하늘보고있었어! 그곳은 딱히 안자도 피곤하지는 않더라. 이게 좀 특이?하다해야하나 ㅋㅋㅋ 여튼 혼자 시간을 지루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계속 유진이가 생각나고 뭐하고 지내고 있을까 생각도 들고 너무 궁금했는데
뒤에서 누군가 날 부르는거야
보니까 준이더라. 잠깐 나한테 오라길래 다가갔더니 갑자기 팔목을 잡고 어디론가 가더라. 음....그 장소가 좀 애매한데 사람이 들어갈수 있을만한 구멍으로 데리고 가더니 영화에서 볼수 있을만한 환풍구?통풍구? 그 천장에 공기 지나다니는 그런 통로 있잖아.그런곳이 있더라. 날 그쪽으로 끌고갔고 난 아무말없이 따라갔어. 숙여서 기어가야했고 계속 따라가다보니까 걔가 어느 출구에서 멈추더라.
그림 보면 이해 될까 싶어서 만들어봤엉. 우리 아래 있는게 방이고 상자같은거는 침대나 책상같은거! 침대랑 책상위에는 짐이 몇개 있었고 나랑 준이는 슬쩍 내려가서 방구경하고 있었는데 문이 활짝 열리면서 해리포터 말하는 모자 알지??ㅋㅋㅋㅋ그런 모자를 쓴 유진이가 들어오더라. 나도 놀랐고 유진이도 놀라서 서로 부둥켜 안았지.
유진이는 자기 마법사 모자도 받았다면서 엄청 신나했고 파라다이스(산신령할아버지 있던 곳을 그냥 파라다이스라고 할겡!)에서 있었던거 보다 엄청 밝은 얼굴이더라. 그러고 여기 막 소개해주겠다면서 나를 끌고 방을 나오는데, 나는 준이도 같이 끌고 나가려 했는데 뒤를 돌아본 순간 애가 안보이더라.
의아했지만 나는 유진이한테 끌려갔어.
여기는 기숙사였나봐. 나는 오른쪽에서 세번째방에서 나왔고, 유진이는 나를 이끌고 계단을 내려가려 했어. 그런데 갑자기 다른방에 있던 학생들이 우루루 나오더라. 덕분에 유진이 손도 놓쳤고 나는 유진이랑 정 다른방향으로 갔던거 같아.
막 해리포터같은 학교는 아니었어. 그냥 좀 초라한 기숙 마법학교? 오래된거같았어. 건물을 목재로 지었더라고. 내부도 물론 목재였고. 그럼에도 엄청 튼튼했징. 나 그렇게 학교 외관이나 내부 구경하다가 다시 유진이를 만났는데 급 느낌상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나는ㄴ 유진이한테 여기서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마법도 잘 배우라고 했던거같아. 아마 유진이는 내 품에 안겨서 울었던걸로 기억해. 나도 울었나? 여튼 지난 집에서 있었던 일 정말 고맙다며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했어. 그렇게 난 등 몇번 토닥거리고 눈몇번 깜박거리니까 유진이가 없어졌더라.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어디서 나타난건지 준이가 내 어깨잡고 이제 가자. 라고 하는거야.
ㅈㄴ 갑툭튀 개놀라서 어디있었냐고 하니까 아무말도 없이 다시 파라다이스로 가더라. 근데 아까 들어왔던 곳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이상한 숲으로 들어가더니 넓은 초원이 보이고 저 언덕 위에 파라다이스 집이 보이더라.
이게 나와 유진이의 에피소드 끝이야. 이 꿈의 에피소드가 끝은 아니야...1년치 분량이라 쓰고싶은게 엄청 많다 진짜...ㅠㅠ 여기서 끝내기엔 이 새벽이 너무 심심하긴한데 또 쓰다보면 시간 너무 늘어지고 판녀들 잘까봐 여기서 끝낸다..ㅠㅠ 봐줘서 고맙고, 나 내일 개학인데 이제 맨날 쓸지 안쓸지 모르겠음,,,되도록이면 일주일에 한두편은 쓰도록 할겡ㅎ
나 이 꿈 에피소드들을 많은 애들이랑 공유하고 싶어ㅠㅠㅠㅠ많이많이 봐줬으면 좋겠어 진심으로ㅠㅠ
+첫글에 자기 이름 불러달라고 한 친구들아 ㅋㅋㅋㅋㅋ내가 꼭,,이름을 기억해내서,,,불러줄게..! 꿈만꾸면 현실세계에대해서는 신경을 안쓰게 되어버린닷,,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