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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가는거, 시댁에 전부 다 말하고 가야하나요?

애미야 |2018.02.04 13:07
조회 9,376 |추천 6

안녕하세요.

10개월 아기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신랑과 시댁,친정 방문문제로 다툼이 많아서 다른분들께 조언을 듣고싶어 글씁니다.

신랑과 함께 볼거니 냉정한 조언 부탁드려요.

편하게 음슴체쓸게요.

 

 

지금 살고있는집과 친정,시댁은 옆동네로

우리집과 친정은 25분거리(첨엔 1시간거리로 이사갔었고 최근 25분거리로 이사), 시댁은 친정과 15분정도 거리임

 

 

나는 시집을 가면서 옆동네로 이사를 가서

친구들과도 떨어지게 되었음

 

내가 친정에 오는 이유는 거의 친구들과 모임이 있거나 약속이 있을 때임

애기도 있다보니 그냥 와서 몇일씩 지내며 못만났던 친구들 만나고 전에 다니던 회사동료도 만나고 하는편임

 

근데 신랑은 내가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왔을 때도

시댁이 가까우니 꼭! 시댁에 들어가서 인사라도 하고 나오라는 입장임

그래서 항상 저녁식사는 시댁 아님 친정에서 거의 했었었음.

근데 그렇게 하다보니 주말 1박2일로 왔다가면 토요일 저녁 시댁. 일요일 점심 친정 이런식으로 가다보니 정작 친구들은 한두시간씩 커피먹는 시간밖에 안되는 거임

(그 한두시간동안 만나도 애기를 데리고 같이 만나니 애기 돌보는 시간이 더 많음)

 

친구도 없는 타지에 이사가서 매일 집에만 있다가

한달에 한두번 친구만나러 오는것도 자유롭지 않고 한두시간이 전부이니까 너무 서러워서

신랑에게 '친정에 오는거 일일이 다 말하지말아달라고 얘기함

 

근데 신랑입장은 '왜 거짓말을 해야하느냐

친정이랑 시댁이 먼것도 아닌데 인사하러가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아기 보고싶어하시니 잠깐이라도 다녀와라'

이런 입장임

 

어제는 내가 선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쉬게되었다고 약속 취소하고 점심먹자고 해서 또 싸움

결국 다른분과 점심 먹는다해서 안가긴 했지만

 

자주 안만나는거면 내가 잘못한거지만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오셔서 애기보고 가시고

오시는거에 대해선 싫다 한적없고 항상 오시라고함

그리고 부족한 솜씨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요리해서 식사대접할려고 노력함

신랑이 항상 친정간다고 얘길하니 신랑 없을때도 가서 같이 식사하고, 애기보여주고 했는데도불구하고

신랑은 항상 시댁에 안간다고 저렇게 말하는거임

정말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요

거리가 가까우면 꼭 친정올때마다 시댁에 전화해야하고

가서 인사하고 해야하는건가요?

 

 

 

 

 

추천수6
반대수10
베플ㅇㅇ|2018.02.04 13:39
남편은 애기데리고 시댁가고 님은 친구만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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