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써야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제 마음 이해해주실분들 계시시라 바래요.
얼마전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데 아줌마 몇명과 아저씨 몇명이 타더라구요 등산복 입은..하..딱 지하철 들어오자마자 술냄새가 풍겼어요. 술을 쳐 마셨으면 좀 조용히라도 가던가 퇴근시간이라 사람들 다 피곤해하는데 지들은 뭐가 그리 신나는지 왁자지껄 소리지르며 2차는 어디로 가네 ㅇㅈㄹ을 하더라구요?ㅋ 여기서 1차로 빡쳤어요더 심한건 뭔줄 아세요? 술취한 개저씨들이 공간도 널널하게 있는데 굳이 제 앞으로 오더니 지 사타구니를 제 머리쪽에 들이댔어요. 눈치라도 알아쳐먹으라고 눈으로 레이져쏴댔는데 제 반응이 웃긴지 지들끼리 킥킥대요 또;; 같이 탄 등산족 아줌마들은 그래도 좀 눈치를 깠는지 조용히하라고 주의를 주기는 하는데 이 아저씨들이 쉽게 알아먹을 놈들이 아니잖아요? 천장에 달려있는 손잡이 양손으로 잡고 메달려서 제쪽으로 앞뒤로 스윙을하는데 그냥 콱 고자로 만들어버리고싶었어요.거기다 또 같이 서있는사람들이 점점 붐비기시작해서 발을 밟으니까 'ㅅㅂ 발을 밟았으면 사과를 해 개**야' 이런식의 험한 욕을하며 깽판을 치더라고요.
술을 마셨으면 공공장소에서 지랄좀 떨지마세요 이사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