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요구했더니...
자기는 평범한거라고 제가 이상하다네요....
이제 달라질꺼라는데....다 필요 없어요...
믿지도 않고 원하지도 않아요.
최근에 네이트에 올린 글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37315267
http://pann.nate.com/talk/340036929
제가 13년 3월에 네이버에 전문가 노출로 올린글입니다.
-결혼여부(사실혼/법률혼)법률혼
-결혼연차 3년
-자녀수 20개월 여아 1명
-재산(기여도) 5000만원 전세 아파트 명의자 남편 결혼때 해옴.
-귀책사유(혼인파탄사유)
남편이 게임 중독에 가정을 외면하고 막말과 무시를 일삼아요.
월 평균 200이 안되게 벌어옵니다.
애기 돌잔치 치르고 남는돈 ..제가 아는것만 350만원을 게임에 탕진하고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는데.
결혼 한달만에 회사때려치고 애기 낳기 2주전에 취직하고 저의 엄마가 산후조리해주시는 1달동안까지만 일하다 엄마 가시니 바로 때려치고 두어달 놀다 다시 일하고....ㅠㅠ
좋은 시댁식구들..시어머님때문에 참고는 있는데....
그리좋은 분들 아래에서 어떻게 그리 게으르고 배려심 없는 사람이 나온건지...
정말 이기심이 극치를달합니다.
제 여동생이 생일선물하는건 꼬박꼬박 받고 자기는 전화한번 해준적도 없으며 저의 엄마 생신날 귀찮아 느그적거리다 아버지 1시간동안 추운 겨울 밖에서 기다리게하고...제가 머라하니 엄마계신데서 욕하고 집으로가버리고 저의 엄마가 다시 달래서 데려나오고...
설때도 자기집가는거 (시댁과 친정이 저희집에서 각각 20분거리로 가까워요)
귀찮다고 안가고 아버님이 저 데릴러 오셔서 아기랑 저만 가고...
중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친구들 반대 심했는데....그냥 잘살께 잘할께 하면 되는걸 싸우고 ...
남자친구들도 게임에 빠져 만나지도 않고.
제친구들이 애기용품선물이나 머 보내주고 가져오면 좋아서 난리치고 오는건 귀찮고 주는것도 싫고..
얼마전 제 절친이..같이 동창....처녀적 좋은 화장품만 쓰던 제가 샘플얻어온거 쓰는거보고 놀랬는지...처녀때쓰던 화장품 사와주었더라고요....그리고 집에서 요즘 비싼 오이김치 엄마가 조금 담가줬다며 저 먹으라고 주고 다른 반찬거리도 가져다주고....저 힘들다고 저녁상까지 차리고 반찬도 해주고 갔어요.
같이 저녁 먹는데 친구가 깍둑이 맛나다길래 남은거 조금 있던거 싸줬어요.
그런데 짜다고 구박...그친구 가고나서 다음날 깍둑이 찾는데 없다니까 자기엄마가 자기 먹으라고 싸준걸 왜 조금남은걸 다 줘버렸냐고 욕하며 난리....
정말 이런식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치욕스럽고....이사람이 게임하느라 돈쓴게 3년동안 천단위가 넘는데..올해만 벌써 150만원 썼네요...아직 3월이 다 지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월 200도 못벌고 이번달은 2월이 짧아 160밖에 못받았다고 70만원 주더군요...
제 카드빚이 500이나 됩니다.
모자라는건 다 저보고 채우라고....
그러면서 집에서 애 잘키우라고 늘 그러더니..(어른들께서 그리하라 하셨거든요...)또 요즘 힘드니 돈벌라 그러고....
정말,,,, 말 앞뒤안맞게 말하는거 한두개 아니고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욱하는거 장난아니고 애한테도 버럭거리고 놀아주지도 않고 이쁘다고 구경만 하고...
예방접종도 귀찮다고 안가주고 자기부모님 우리부모님 무시하고 막대하고 그러면서 저는 자기 부모님 챙기길 바라고 우리부모님이 머 챙겨주시지 않을까 기대나 하고...
제조카들 막대하고...ㅠㅠ 진짜 가슴 찢어지는줄 알았답니다..
여동생이 남편의 손찌검으로 이혼했거든요...
저희부모님이 애들 거둬서 키워주고 하는데 그걸보고 우리딸애한텐 머 안해주냐 그럽니다....
그런 가여운 애들이 이모집 가끔 오면 시그럽다 구박합니다.....
정말 이런 이기심...애기가 배울까 겁납니다.
제가 손찌검으로 이혼한 여동생때문에 맘고생 심한거 알아서 손찌검은 안하지만 그외 욕설과 막말과 우김과 무시과 학대는 다합니다.
혀가 참 무섭다는걸 너무너무 느끼며 삽니다.
너무 스트레스받고 미칠것 같습니다.
이혼은 절대 안해주려 할것 같은데....어찌해야 하나요?
저마저 이혼하려니 딸만 둘있는 부모님게 너무 죄송하지만....너무너무 미칠것 같습니다.
시어머님도 저 가엾다고 우신적도 있어요....그래도 저인간 정신 못차리고요.....게임만 하고 집안일은 아무것도 안도와줍니다.
임신했을때도 입덧하는제가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다녔습니다...
만삭때 가끔식 힘들어 숨소리 거칠때 시끄럽다고 욕하고...아기 이뻐하는게 참 자격없어 보입니다.
서류는 어디서 가져와야하죠?
하나도 모르겠어요 ㅠㅠ
이런경우 제가 유리하죠?
뭘 준비해야하죠?
도와주세요 ㅠㅠ
----------------------
별별 사건이 다있었지만.....
뭐...저희부모님 호칭도 툭하면 야 장모온다냐...장인 집에 있냐?
니네엄마 니네 아빠....
집안살림 온갖참견다하며 잔소리...
삼식이에요. 네 저 한번도 애들하고있을때 배달음식 시켜준적 없어요.
동네 엄마들사이에서도 제가 제일 많이 요리해요.
친구나 동네엄마들 이런다 나 힘들다 왜이러냐 하면 그엄마들 만나지 말래요.
남들 그런다고 너도 그럴꺼냐고....
지난달에 짤렸거든요....알바...9시부터 4시까지 애들 빠듯하게 보내고 와서 받고....올해 4살 8살입니다.
돈벌어오라고 들들 볶습니다.
집구석에 있으니 살림을 더 잘해야한다고 들들 볶습니다.
저는 집이 편하고 휴식을 취할수있는공간이 아닙니다.
신랑 퇴근시간 1시간 전이면 심장이 조여옵니다.
해놓은 찌게가 입맛에 맞을까...똑같이 해줘도 입맛이 왜 그날그날 다른지....ㅜㅜ
뭐가 또 거슬릴까....
그동안 저는 저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에....이사람도 좀 나아졌단 생각에 그럭저럭 살았는데
이번에 일 짤리고 겪어보니 전 그냥 식모이고 애보는 사람이고 성욕받이고....잠자리도 자기가 요구할때 안해주면 욕이 바로 나옵니다.
정말 달라진다 해도 싫습니다.
근본이 바뀔리 없다 생각하고요.
매일 밤 시간마다 깹니다.
푹 자고싶어요.
밥도 편하게 먹고싶어요.
지금은 애들도 싫습니다.
다 싫어요.
이혼안해주면 그냥 죽어버리는게 나을것 같아요.
정말 그러고싶어요.
자신이 평범한거라는 당신 ...
사람들한테 물어보자 했지...
당신도 글올릴꺼라고...
응 당신입장 글 올려.
이것저것 주저리주저리쓰다 날아가서 그냥 간단하게 이렇게 올려...
읽는분들도 엄청 귀찮으실테니....
근데...정말 당신이 개념이 없는거...아무리 화나도 할말 안할말..할 행동등이 있는거야.
화난다고 다해?
화나는 포인트도 전혀 이해 안가.
물 안떠준다고 화내고 ...뭐든 자기말 안들어주면 화내잖아.
....
저 설거지할때 밥먹을때 등등 뭐하고있어도 애기 똥싸면 제가 가서치워야합니다.
옆에 신랑은 티비보다가도 불러서 시킵니다. 냄새난다고....
그냥...그렇다고요.....
아주 작은 사소한 일상 하나 더 썼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같은 상황되시면 다들 그려려니 참고 사시나요....
제가 너무 멘탈이 능력이 낮은걸까요....
그냥 제발 이혼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일하는 기계로 사는게 더 행보할거같아요.
돈이나 벌어서 애들 클수록 돈이중요한데....
애들생각 전혀 안하는게 아니에요.
이런엄마 모습 보며 크는것도 엄청 상처일거에요.
이래나 저래나 상처인데...저라도 좀 편하게 살면 안될까요?
곧 학원비등등 돈들어갈일 투성이인데....
돈벌어서 애들 주고싶어요.
신랑은 저 쓰는거 되게 아까워해서 저 개인돈은 거의 못써요...
지난달에 둘재낳고 처음으로 브라 1+1으로 15000원주고 두개샀어요....
화장품도 일년에 한번 ...기초만....뭐....그래요....
저 돈 벌어온건 월급만큼 생활비로 다쓰고 부족한 돈만 줍니다.
앞으로도 그래야해요.
저 그돈 못만져요.
저 늙고 아프고 그러면 쳐다도 안볼사람....
제 노후준비해야해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직장잡이야 해요. 곧 마흔이에요...
황혼이혼 해주겠다는데.....
웃음만 나요....빈몸으로 내쫏아버리겠죠....
저사람에게 어떤 신뢰도 애정도 없어요.
그런제가 이상하대요.
그렇게 만든사람이 본인인데.....제가 부족해서 자기가 화내는거라는데....할말이 없어요.
이혼하고싶으면 부모님들껜 제가 단톡방 초대해서 이혼하고싶다 얘기해보라는데....
후아.....
남편 원하는대로 어른들 톡으로 초대해서 이글 링크보내드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