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달아주신분들 넘감사해요 ^^ 축하해주셔서 감동과행복이 두배가 되는 느낌이예요..저는 이런글을 자작으로 쓸정도로 창의적이지않고 광고알바할정도로 타자가 빠르지도 않아요 ㅋㅋㅋ 할말이많은데 타자가 느려서 정말 다 못해 너무 답답해요 무튼 난임때문에 한의원ㅈ정보물어보시느분 많은데요ㅜㅠ저 그맘 너무 잘알아서 이것저것 말해주고싶지만 광고글이 될수있어서 게시는 하면안될거 같아요..댓글에 이메일주소 알려주시면 알려드릴수는 있으나 절댜 광고는 아니예요.. 근데 제거 난임이었을때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그심정 너무 잘알아요 축하해주신분들 진짜감사해요 우리 햇님이(태명)건강하게 순산할거예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ㅎㅎ 안녕하세요 37살에 예비맘된 아줌마입니다 ㅎㅎ 5년넘게 애기가 안생기고 불임치료도 2년넘게 받았는데 안생겨서 한약먹고 애가 생긴케이스예요 거의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자연스레 체념했어요 시어머니가 시골분이라 불임은 무조건 여자탓이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 동서는 저보다 나이가 어려요 33살 결혼한지 2년 조금넘었는데 어머니가 동서도 결혼전부터 손주손주하면서 닥달... .. 그래서 동서네도 신혼초부터 노력많이했는데 바로는 안생기더라구요.. 할말이 너무 많지만 시어머니는 대놓고 시집살이시키세요. 잘되면 본인탓 안되면 며느리탓하시는 ㅋㅋㅋㅋㅋㅋ 진짜 얄미운스타일이예요..( 이런말 처음해요 속시원하네요 ㅋㅋ)그래도 사랑하는 남편낳아주신분이라 속에서 열불이나도 항상 참아왔던거같아요.. 무튼 어머니께서 제가 애가 없으니 동서한테 거는 기대가 크셨던 모양이예요.. 동서도 저못지않게 많은 스트레스 받았던모양이더라구요.. 저때문에 동서가 맘이 무거웠을거예요 .동서가 속이깊고착해서 잘지내요.. 시어머니 시집살이에도 둘이 의지하면서 그럭저럭 잘 넘기며 살았구요..본론을 말씀드릴게요 그러던 어느날 어머님께서 동네에서 한약을 한재씩지어서 보내주셔서요 용한 한의원이라구여(용하다고?? 점쟁이도 아닌데?ㅋㅋ라는 생각함)작년11월에 약한재먹고 한재 더지어주셔서 동서랑 같이 먹고 있는데 진짜신기한건 동서랑저랑 같이 임신이됐어요 .. 제가 임신사실을 더 늦게알아서 아직 어머니께 말씀안드렸는데 동서가 말려요 어머니성격 모르냐고 ㅋㅋ 어머니 기분좋으신건 아는데 동서 친정부모님한테까지 전화하셔서 자기가 지어준 한약먹고 애가 들어섯다 하시면서 친정엄마가 애못낳게 딸을 키웠는데 본인이다잘해서 생긴거라고 헛소리 나말 하셨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저까지 어머니한테 임신했다고 말씀드리면 어머니 기세가 하늘을 찌를거같아서 두려워요 .. 저하테 전화하셔서 하는말이 "너는늦었다 이미 나이가많은 퇴물이라서 약빨도 안받는거다 그래도 남은약 다 먹어라 " 계속 헛소리하시네요.. 안그래도 저희신혼부터 한번 오시면 일주일찍눌러앉아계신뎈ㅋㅋㅋ 애낳고나면 더 자주오실까봐 두렵네요.. 애기생겨서 너무 행복한데 애낳는게 왜 두렵죠 ? 그래도 한편으로 시어므니한테 감사해요.. 그래도 어머니한테 애기보여주기싫은 이맘은 ..ㅋㅋ 저는 멋된며느린가봐요^^여러분 ~~저 9년 맘고생끝에 임신했어요 ㅎㅎㅎ 판에 사이다날리시는분들 존경합니다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