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남편휴대폰을보다 친구들 그룹방을보게됬는데요,, 온통여자들얘기뿐이더라구요.. 그애가좋다니어쩌니 사진하나올려놓구 얘괜찮지않냐느니 어쩌니 보상금(산재보상금) 나오면 마누라 한푼 않주구 갈군다느니 지금껏자기자신만을위해 살아온적이없다며 어디에 원룸얻어 자유인이되겠다느니등등 어떤글들에는 카톡오픈채팅방 주소올려라 일단적응해보겠다라는글도있었구요,, 여자이름콕집어서 말하는애도있구요,, 더 전글보니친구가 노래방에서 같이노래부른사진도 올렸더라구요.. 그사진보고서는 여자랑당구장두가구 노래방두갔구나까지만생각했어요.. 누가 그러더군요.. 안잤겠냐구.. 그때서야 아차싶었어요.. 제가 요새거기까지 생각할 처지가 아니거든요.. 참고로30대에 애가셋 15 14 5살 내일이면개학인데 둘째가방은 사주지도못했구요,, 2월달부터는 휴업급여가나오지않아 힘들게 생활하는 처지고 막내가 1월중순부터 어린이집을다녔는데 배변훈련까지 겹쳐 애한테만 더욱매달려 하루하루가 힘들게살고있었어요.. 그런데 남편은 여자들얘기만하구 지냈다니 정말 넘 어의가없고 억울하기까지하더라구여.. 전 참다참다 한번씩은 힘들다 표출도했었지만 그럴때마다 묵묵부답이 였구요.. 친구들한테 돈좀 빌려봐라해도 다들 힘들다는 얘기뿐이라해서 진짜말은해봤나싶어들어가봤는데 정말어처구니가없더군요.. 온통 다른여자얘기뿐인것두 모자라 보상금나오면 훨훨 날아간다니..ㅡ.ㅡ 그러다 둘째한테도 가방어쩌냐 문자여기저기해봤는데 않된다고만했다는거예요.. 근데 휴대폰 발신이끊겨 문자못하거든요,, 카톡으로했나싶어 들어가봤더니 전에제가 본 글들은 다사라지고 이틀전에 다시초대해달라구했더라구요.. 근데거긴 더가관인글이..
예전에뭐 수원 노래방갔을때 얘기하면서 녹음을했는데 중지를안하고 2차간거까지 다녹음이된거죠.. 그걸들어보라고카톡창에 올리면서 다시들으니 생생하다느니 아프다고했다느니 암튼여자랑대화한것두 다녹음되어있구.. 그래서결론은 이걸 내일이라도 증거를내밀고 따져야 하는지 아님 이혼하자고할때 딱내밀어 위자료를 받는게나은건지.. 사실첨엔 병원에1년동안 있으면서 자주못갔거든요.. 넘멀어서 애 셋을 데리고 다니기힘들더라구요 .. 그래서 자주않갔는데 그래도통화는매일하다시피했어요.. 길게는 아니어두.. 애들생일 신랑생일 제생일은 꼭통화해서 노래 같이부르기도했구요.. 그런데 자기는 오랫만에친구한테연락해서는 그런데나 들락거렸더라구요.. 분명병원에입원해있을때인데,, 심지어녹음된날은 며칠전에 친구랑술먹고 지갑에핸드폰도잃어버렸다고 했었는데 그때만해도친구가오랫만에와서 술한잔했는데 택시잡아준다고벤치에 앉아있다졸았는데그랬다나 그때는환자복에목발도했다더군요.. 그런데임대폰하구며칠있다 또 친구를만났다는건데 녹음내용은 두번째라는데,, 참~ 저두 혼자독수공방이나따로없었는데 전 집에서 애셋과씨름중이었는데 자기는 그런데친구들하고 한번가고싶었다나?~ 그여자한테 그리말하어군요.. 그러면서 하고나와서도 친구들끼리 어땠냐느니 좋았냐느니 누가젤 이쁘다느니..ㅡ.ㅡ 쓰다보니 흥분해서 길어졌네요.. 성관계한것만으로도 이혼사유는 된다고하더라구요.. 전 증거두있구요.. 녹음파일.. 근데 계속연락까지는 하는지 모르겠구 다른여자이름을 데며 그애는 녹음않된게 아쉽다느니 어쩌니,, 그이름은 처음본 이름은 아니예요.. 일단첨에 제가티를냈으면 증거도 못잡았겠죠..ㅡ.ㅡ 그래서 더참다 증거를 계속수집을 하는게맞는것두같구.. 사실 도망갈꺼라는것만알았을땐 같이마트를갔는데 분명뒤에따라오는줄알고횡단보도를 막내랑건넜는데 뒤돌아보니 없더라구요.. 한참이지나다 뒤돌아 보니 보이지않다 다음신호때나보이는데거예요.. 조마조마 하며 기다리고있었는데 또애한테한눈파는사이않보였을땐 어찌나불안하던지 전화부터해댔어요..집에와서 보니 그런 제모습이너무싫고화가나고짜증나더라구요.. 우울해지기도하구요.. 노래방도우미랑2차검색해보니 답글들이 80프로는 그럴수있다고 애들이나 크면 모를까 한번은 눈감아주라는쪽이던데,, 그래서 일단 참다가 진짜이혼얘기나오면 증거를내미는게나을지.. 지금 상황으로는 경제적으로 애들한테 못해주는거빼고는 나름대화도하는것같긴한데,,또 그녹음 속여자한테는 애들이 고학년되니 젊은아빠도 그냥저냥이라고도하고 자유인이되겠다는사람이 애들한테구 친정식구들한테까지는 보상금에 전세대출받으면 이사간다느니 보상금나오면 예전에 우리집구할때보증금 준거 돌려준다느니 도대체어떤게진짜 속마음인지모르겠어요..제가 말한카톡내용은 작년9월부터 얘기긴한데요,, 최근까지도 친구들한테는 갈라설테니 좋은데가자고 말한상황이구요.
이남자진심이뭘까요대체.. 원래성격이 좀 허풍도있고 일단 말부터해놓는 성격이긴한데요,, 도대체 뭐가진심인지 어디에다 맞장구를 쳐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1월달까진 사이가그리나쁘다고 생각은 안했는데요,, 2월부터는 좀 대화두 없구 방이야 코골이때문에 원래 각방썻구요,, 대화를 해보는게 좋다라는건 머릿속에있는데 그럴용기가없어요.. 어떡해나올지 모르니,, 홧김에이혼얘기나오면 애들한태는 뭐라거해야하나부터 걱정이구 차라리용서라고빌고 자기가 좀 힘들었다고 말을하면 눈감아줄 생각도있어요.. 애들이 어리니.. 저도 10살때부터 아빠없이커서 애들한테는 그러고싶지않기도하구요.. 하지만 워낙에 속마음을 말안하는스타일이라 확지를수도있을것같아 사실 겁나는것두사실이에요.. 그럼 당장 애들한태는 뭐라하나싶기도 하구요..
이혼녀로 살고싶지도 아빠없는애들 만들고싶지도않고
그렇타고 괴씸하기는하구..ㅡ.ㅡ 갈팡질팡 속만끓이고 있는 저한테 답답하다 욕만하시지마시구요,, 진짜진심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어디말할 친구하나없구 친정에는 엄마한테는 이혼생각있다고는말했는데 외도까진말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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