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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육아로 지쳐하는데 어떻게 도와주거나 시간을 보내줘야 좋아할지 조언좀 부탁합니다.

김가장 |2018.05.02 08:26
조회 22,979 |추천 51

안녕하세요

 

올해 32살인 저와, 저보다 3살 어린 아내, 그리고 2살된 아들과 함께사는 남편 입니다. (부산에살아요)

 

외벌이로 저혼자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아침 6시에 출근해서 8시쯤 집에 들어갑니다.

 

그사이 아내는 혼자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할수밖에 없죠 ㅠㅠ

 

퇴근하고 집안일을 도와보려 정리, 설거지, 빨래등을 도와주려는데 사실 매일 매번 잘 되진 않습니다

 

아들이 또래들보다 커서 아내가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고, 하루종일 육아에 시달리다보니

 

제가 어서 집에 들어오기만 기다리고 있죠 ...

 

8시쯤 집에 들어가면 지칠때도 많고 하다보니 밖을 나간다던지 무언갈 하는데 많이 시간을 보내기

 

힘들어요 .. 토요일에도 근무할때가 잦구요 ..

 

그래도 수요일은 평소보다 2시간 일찍 퇴근하는데 ,, 정말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아내와 아들을

 

위해 저는 무얼 해주는게 아내도 행복하고 아들도 행복할까요 ? 집안일을 다 해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데이트를 그럴 싸하게 하든 .. 아니면 아내를 위한 이벤트나,, 혼자만의 시간을 준다던가

 

등등 .. 어떤것이든 좋으니 비슷한 경험 있으신 아내분들이나 남편분들 진심어린 조언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천수51
반대수3
베플ㅇㅇ|2018.05.03 09:01
머 도와주고싶어도 남자가 시간이없네 평일 설거지 남기라 해요. 난 퇴근하고 쌓아놓은 설거지 내가하고, 내손으로 밥해먹고,청소도 내가하고 마누라 얼굴팩해주고 재웠음 노산이라 너무 힘들어해서 내가 가끔 화장실도 안아서 데려다줌. ㅋㅋ비오는날은 수국, 봄에는 프리지아 5천원치 사서 갖다주셈. 돈아깝다면서 은근좋아함. 파이팅하자ㅋㅋ하고 많이 안아준듯. 그럼 울면서 좋아함. 일욜은 혼자애보고 나가서 놀라하셈, 난 토욜은 애들데리고 같이 나가서 놀아주고 살림다하고 일욜은 나가서 놀라함. 그래서 애들 어릴때도 싸우고 산적이 없는듯.
베플|2018.05.03 09:13
아내 혼자두고 아들과 나가기.. 아내만 혼자 하루종일 외출하기
베플쏘맥|2018.05.03 10:34
글쓴님 마음이너무예쁘시네요 신랑이바빠독박육아해온사람인데요ㅎ 일단그마음변치말고 퇴근하고오셔서 아내분편하게집안일이나 샤워할수있게 애기랑 정성껏놀아주고돌봐주는모습만 보여도 아내분은고마워할꺼같은데요 일하는시간이빡세서아내분도이해할꺼에요 제가그렇거든요ㅜㅜ 퇴근길 맛있는음식에캔맥주 사와서 마주보고먹거나 육아한다고본인물품잘안사게되는데 화장품작은거하나사온다거나해도 좋을꺼같네요 쉬는날은 애기데리고산책이나 나들이가고 이런소소한것들이 제일최고인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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