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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훈육방식의 차이

하하호호 |2018.05.06 01:30
조회 825 |추천 0
저는 남편이고요,
결혼한지는 6년 되었고 5살짜리 아들 한명 있습니다.
둘다 삼십대 중반이고요, 맞벌이고...
훈육방식에 좀 조언을 듣고자 글을 써 봅니다.
아들이 성격이 좀 셉니다.
화를 많이 내는 상황엔 악 쓰고 부모 때리고 장난감 던지고 화에 못이겨 온 몸을 뒤틀고
발로 쿵쿵 거리고 손으로 벽을 치고 이런 행동을 합니다.
오늘도 이런 상황이 왔는데,
화장실을 갔는데 자기한테 말을 안하고 갔다는 겁니다.
아들이 화를 내다가 다시 놀면 크게 일이 안 벌어졌을건데, 화를 내다가 장남감으로 바닥을 탁탁 치면서 꼬장을 피우더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더니 짜증을 내면서 엄마를 때리고 장난감을 던지는 겁니다.
이 순간 제가
"OOO 지금 무슨 행동을 하는거야? 엄마를 때리고 장남감을 던져?"
하면서 엉덩이를 한대 때렸습니다.
애기는 엄청 울고 저는 몇대 더 때리려고 하다가 와이프가 때리지말라고 해서 멈췄고,
와이프는 아들을 안고 안좋은 행동에 대해 꾸지람을 했습니다.
제가 때리는 행동을 할 때는 저렇게 도 넘은 행동을 할 때입니다. 
엄마를 때리고, 물건 던지고를 종종 하는데 그렇게 할 때마다 때리진 않고 엄청 혼을 내는데,
저런 행동을 짧은 기간에 자주 보이면 한번 저렇게 때리곤 합니다.
여기서 와이프는 절대 때리면 안되고 말로 훈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저는 저렇게 때리고 던지는 아주 안좋은 행동을 할 땐 때려야 한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땐 나도 때릴 생각도 없고,5살정도는 (물론 이 보다 더 어린 나이에도 못 알아듣는 것처럼 보여도 다 알아듣는다고는 하지만) 본인 밖에 모르는 아주 이기적인 나이에 저렇게 행동을 해도 저게 잘못됐다는 것을 모르고, 말로해도 안되면 때려서라도 알려줘야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참고로 때릴땐 엉덩이만 때립니다.그리고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아들 성격이 쎈 성격이라 저렇게 한번 화가 제대로 나면 말로 훈육을 하면 한시간은 서로 진을 빼야됩니다.그럼 애기 키우는게 힘들지 한시간 말로 해서 훈육을 해야된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상황은 진짜 한시간을 말로 훈육해서 된다기 보다는 아들이 악 쓰며 울다가 지쳐서 잦아들면서 끝나는 상황인거죠.여기서 궁금한게 정말 아무리 버릇없는 행동을 해도 말로써 훈육을 해야 되는건지,
정말 버릇없게 굴면 때려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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