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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과거(전여친의 임신..)

대머리되겠네 |2018.05.12 20:55
조회 1,364 |추천 0

안녕하세요.

28살 동갑내기 커플이고 만난지는 250일 정도됬어요. 친구사이였다가 연인으로 발전 된 케이스죠

서론 길게 안쓰고 본론 들어갈게요.

남자친구 집에 있다가 우연히 서랍에 전여친흔적들을 몽땅 보았어요. 편지를 하나하나 다 읽다가
충격을 먹었죠. 전 여친 임신했었는데 애를 지웠었더군요 내용을 보아하니 여자친구는 지우기싫었지만 남자친구의 말에 합의하고 지운것같더군요.

문제는 저예요.
네 2개월 전에 똑같이 경험했어요.
임신 되었고 남자친구에게 말했죠 지우자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뱃속애랑 같이 죽는게 낫겟다고 극단적으로 나갔었는데 결국 남자친구의 설득에 지우고 잘 지내고 있는중이예요.

사실 잘 지낸다고 할수도 없는게 저희 커플은
싸우기를 너무 많이 싸우고 헤어짐도 4번? 정도
경험했어요. 아이를 지우고 나서도 두번 헤어졌었죠.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가 제가 왜 하필 지금 그걸 봐버려서.. 정말 너무 속상하고.. 편지를 읽자마자 눈물부터 나오더라구요.

저는 처음 겪었던 내 인생 최대의 일..
같이 함께라 생각했던.. 남자친구도 저랑 같을줄알았는데 처음이아니라니.. 정말..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 ..
지금 감당이 너무 안되고.. 만나면서 분명 계속 생각이 날것같아요.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말하면
저흰 서로 얼굴보기 껄끄러워지겠죠? 그래서 헤어질것같아요 끝이보이네요.

그렇다고 모든걸 감싸고 제가 안고 가자니..
제가 너무 벅찬거같고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

조언 좀 해주세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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