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OST - 기다린 만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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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 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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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했던노래 2년만에 들었는데 순간 오열했네요
이세상에 여자는 그사람 한명이라 생각하고 내 모든것을 바치면서 한결같이 아껴주고 사랑했지만
다른남자를 만나보고 싶다며 일방적으로 이별통보하더니 결국엔 환승이였네요, 갈기갈기 찢어진 마음이 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너무나 아픕니다.
가사대로 나중에라도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면
앞으로 1년이든 2년이든 더 기다릴수 있지만 한편으론 이게 영영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다시 아파오네요